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추석날 오후.성묘
- 이순규의 시
- ㅣ
- 예술의 전당
- 물왕벚꽃
- 물왕호수
- 시흥명품생태관광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스마트폰으로
- 오블완
- 시흥시
- 휴일 바닷가 풍경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학교교정에서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티스토리챌린지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음악감상
- 폰으로 찍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폰으로 담은 사진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폰으로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폰으로 셀카 담음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2358)
내마음의 풍경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0v0I5/btsETlXIYV7/lXp91Y3HfJn7vPB1KbpydK/img.jpg)
솟대다리강문해변 입구 커다란 솟대다리 반달모양의 다리를 사람들이 건너 다니니 활기가 느껴지고 강문해변의 상징물이 되겠어요. 눈에 띕니다 강문해변 겨울바다라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그래도 이곳은 여행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꽤 보였답니다 왼쪽 위에 커다란 빌딩이 경포바닷가에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입니다. 강문해변에서 윗쪽에 경포해변이 보입니다 강문해변 방파제와 전망대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도 남겨봅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담겠는데 겨울이라 텅빈 포토존입니다 옅은 노을빛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진한 노을이었으면 보기 좋았을 것을요어두워지기전에 서둘러 경포대로 이동합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m2Ktj/btsF1utjMB1/9Whdj1IPZFwgkEw2k1GvvK/img.jpg)
영춘화, 만리화,개나리는 정말 비슷해보입니다. 가장 먼저 피는 것이 영춘화이고 꽃잎이 6개로 동그랗습니다. 만리화는 영춘화보다 조금 늦게 이어서 피는데 꽃잎이 네개로 보이고 줄기가 하늘을 향해 곧게 서 있었어요 꽃잎이 네개 인것은 개나리와 비슷하구요 개나리보다 잎도 넓고 둥글답니다 만리화는 꽃이 10개정도 뭉쳐서 핀답니다 개나리는 줄기가 아래로 축축 늘어지고요 고개를 숙이고 피지요 푸른수목원 24.3.20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WRfWr/btsF3eKnyrK/4KqbhsFzXg7klzBZNoIbl0/img.jpg)
만리화는 개나리와 비슷하게 꽃잎이 네개인데, 꽃잎이 더 둥글고 약간 넓으며 꽃들이 10개 정도씩 모여서 핀답니다 만리화는 가지가 하늘로 곧게 서있고 꽃이 달리고, 개나리는 가지가 아래로 원형으로 축축 쳐집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rK7cR/btsF2MfUYFG/dsKadhw3kgCVRGCLATqaIk/img.jpg)
키 작은 노란수선화가 한아름씩 피어나고 있어 역시 봄이구나 싶습니다 3월도 끝주로 향해 갑니다. 이제 바야흐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예쁜 꽃처럼 활기찬 날 이어가세요 나팔수선화의 꽃말은 존경, 신비,기사도정신이랍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QQSTI/btsEMW6yhIN/l6yzmvDYsOsugW5znSphJ1/img.jpg)
카페가 줄줄이 이어져있는 안목해변. 강릉은 다른 도시에 비해 크고 사람들이 많이 거주해서인지, 그 해변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들고 붐빈다. 철썩거리면서 파도가 밀려와 부서지는 바닷가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네요아래로 비슷한 사진인데요, 파도와 사람들을 주로 생각하면서 담았네요 저녁해가 건물 사이로 지려고 합니다 키 큰 소나무들이 맞아주는 듯 하네요 안목해변에서 나와 우측으로 돌아나오는 길에 칠성산이 운치있게 보이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파도가 밀려와 부서지고 있는데 이 곳 풍경이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강릉시의 도심을 흐르던 남대천이 안목해변과 만나는 곳으로 다리의 형상만큼이나 멋들어진 이름을 가진 솔바람다리가 있는데, 커피로 유명한 안목해변과 남항진해변을 이어주는 다리로, 그 위에 올라서면 넓은 바다의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DEDqx/btsFUnnUhKp/2OcBCOKORVNePkTJUdjWRk/img.jpg)
꽃기린은 작은꽃이 앙징맞고 예쁜데요 가시가 무섭습니다. 일조량이 많으면 겨울에도 꽃 피고 항상 꽃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는지 날씨 변화가 심하네요. 다음주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노랗게 분홍으로 꽃 피울 것 같습니다.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춘분이 지났고 이제는 낮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3월도 하순으로 가고 있는 주말, 좋은시간 이어가세요 title="Edvard Grieg: & Peer Gynt - Morning M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