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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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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외국인 관람객들이 무척이나 많이 보입니다. 중년의 여인이 한복을 곱게 입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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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에 핀 목련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목련이 아니고 꽃잎이 얇고 6개의 꽃잎이 있는 토종 목련이랍니다 애련지에서 이동하여 연경당 입구에 목련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이 목련은 한국 (제주도)가 원산지랍니다목련(木蓮, Mokryeon)은 한국(제주도)과 일본에 자생하는 Magnolia kobus를 가리킨다. 흔히 국내에서는 중국 원산의 백목련(Magnolia denudata)을 '목련'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둘은 같은 속 다른 종이다. 오른쪽에 애련정 지붕이 보이네요 왼쪽에는 애련지로 나오는 문과 담장이 보입니다 저도 이 토종 목련이 함박 핀 봄날에 창덕궁 후원에 와 본 것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입니다 높이 10m 정도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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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은 2012년에 다녀가고 이번에 어렵게 예약이 되어 창덕궁 후원에 입장할 수 있었네요 가운데 금마문, 오른쪽 끝에 작은 불로문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대리청정할 당시에 독서와 공부를 하려고 지은 서재. 금마문은 의두합에 들어가는 정문이고 앞에 기오헌과 옆에 운경거 기오헌은 원래이름 의두합과 서로 통하는 명칭이랍니다 기오헌은 '거침없이 호방한 마음을 기댄다'는 뜻. 의두는 북두성에 의지한다는 뜻으로 정조를 본받아 자신의 뜻을 펼치고자 했으나 효명세자는 애석하게 22세의 나이로 대리청정 3년만에 갑자기 죽는다.기오헌, 세자가 책읽고 공부하고 생활하던 곳 기오헌과 운경거오른쪽 문을 나가면 애련지가 오른쪽에, 왼쪽으로 가면 연경당으로 들어가는 장락문이 나옵니다수양벚꽃이 하얗게 늘어져 피어, 보기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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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昌德宮 後苑) 또는 비원(祕苑)은 창덕궁 북쪽에 창경궁과 붙어 있는 한국 최대의 궁중 정원이다. 궁원(宮苑), 금원(禁苑), 북원(北苑), 후원(後園)으로도 불린다. 산세에 따라 자연 지형을 크게 변형하지 않고 건물들이 자연의 수림 속에 포근히 자리 잡은 배치가 조선 시대 전통건축과 자연과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창덕궁을 감상할 때는 창덕궁에 사는 나무와 꽃을 함께 볼 때 진면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입구 봄의 정취를 가장 한국적으로 고전적으로 느낄 수 있는 유적지가 창덕궁 후원으로 꼽을 수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 지나니 연초록빛이 차츰 눈에 보여 자연의 생기를 가져다줍니다 요즘은 60명이 70분간 해설사 없이 후원을 자유로 돌아다니면서 관람을 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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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 모시고 봄나들이를 어디로 갈까 하고 알아보던 중에 어머니가 올해 연세가 90세 이라서 멀리 가기 무리 일 듯 싶어서 창덕궁 후원 인터넷 예약을 해보기로 하고 지난주 금요일 오전 10시 정해진 시간에 대기 하고 있다가 겨우 예약이 되서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답니다.왼쪽에 어머니와 언니 동생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인데 안에 들어와서 밖을 내다보면서 담았습니다 오른쪽에 삼정승 회화나무 세 그루중에 두 그루만 보입니다. 회화나무들은 보통 300~400년 되었답니다 이 나무들은 200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답니다 회화나무 세 그루가 가운데 보입니다 찾아보니 여기에 네 그루가 있다고 하고 금천교 건너편에 네 그루가 있다고 합니다왼쪽에 가장 큰 회화나무 한 그루 숨 막힐 듯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