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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바닷가에서 빛내림 일몰을 사진으로 담고는 이곳을 지나가는데, 지난번에 한낮 담았던 푸른 하늘에 은빛 생명그루가 밤이 되니 여러색으로 조명이 바뀌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펼친다. 몇 컷을 담으면서 변화하는 색감을 즐겨 바라보았네요 지난 번 낮에 담았던 사진 생명력을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 조형물 분수대로서, 조명으로써 아름다운 빛을 연출한다 이 조형물은 원래 없었는데 새로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제가 지반번에 낮에 사진 담았을 때가 완성 되던 날 이었어요 생명공원
옥구정이 있는 낮으막한 95 미터 전망대. 송도와 오이도가 보이는데 작년봄에 한번 올라가보고 이번에는 올라가지 않았다 곰솔누리길 가는 길 ㅡ화살나무 빨간잎 단풍이 황금빛으로 곱게 물들고 있다 옛날에는 옥구도 섬이었어서 물이 귀해서인지 물동이를 이고 있는 여인. 요즘은 물 긷는 여인은 없지요 어느새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단풍이 별로 보이지 않았는데 이곳은 단풍이 곱게 채색되고 있네요 벌써... 이리 저리 한바퀴 돌면서 단풍 구경을 하였습니다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반짝거림을 보니 가을이 머무는 사색의 계절입니다
10 월 첫날이에요. 천고마비를 느끼게 해주는 달이고, 바람도 선선하고 맑고 청명한 계절입니다 매일이 똑같은 날인 것 같은데, 시간은 째깍째깍 흐르고 엄밀히 말하면 똑같은 날은 아니지요. 10월 포함, 22년 남은 달이 세 달이니, 올해도 이제 90여일 남았습니다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갑니다 10 월 첫 황금연휴 어느 사람에게는 소중한 휴일이고 기회라 여행도 떠나고 특별하게 보내지요. 저희집은 여행을 자주 가고 즐기고 그렇지는 않아요. 특히 남편이 멀리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먼 여행은 일년에 손꼽을만 하답니다. 드넓은 억새밭 풍경은 아닌데, 여기 가면 한번씩 담아봅니다 바람결에 나부끼는 살랑살랑 흔들리는 억새 햇빛이 비치니 은빛으로 더욱 눈이 부십니다 제가 본 가장 인상에 남는 억새는 포천 명성..
바람개비가 왕바람에 마구 돌아가는 풍경. 소나기가 한 차례 세차게 지나가고 파란하늘 흰구름이 두둥실 청명한 날 바람이 몹시 부는데, 색색의 바람개비들은 빙글빙글 신나게 잘도 돌아갑니다. 이렇게 많은 색색의 바람개비들을 만난 것도 처음이라서 신기하게 동심으로 돌아간 듯 했어요. 바람이 너무 세서, 바람개비를 꽂아놓은 얇은 봉이 쓰러지기도 하고 바람개비도 몇개씩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셀수도 없는 바람개비들이 일제히 움직이니 이리저리 제 시선도 분주해지네요. 접근 금지로 쳐놓은 긴 줄도 덩달아 춤추는 듯하고, 바람개비에 달려있는 노란줄들도 흔들흔들 장단을 맞춥니다 바람개비가 빨강 노랑 파랑 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사진을 클릭하면 큰사진이 뜨고,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드리워진 그림자동그란 그림자가 눈에 들어온다 나무 형태의 분수대 조형물. 파란하늘에 높고 거대한 은빛 구조물이 유난히 눈에 띄는데 때마침 흰구름이 두둥실 흐르네요 요즘 날씨가 청명하여 지내기 좋고 활동하기 쾌적합니다. 생명력을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 조형물 도입으로, 조형물에 쿨링 미스트 시스템을 통해 자연의 신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물놀이시설(바닥분수)이 신규 설치돼 아이들의 활동 공간이 확충되고, 여름철 폭염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곳은 서울대 제2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바이오 의약,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기위해 건물들을 새로 지으려 기초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여러분들에게 준비가 부족하다고 말할 ..
어느 여인 뒷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늦더위에 낮에도 무더웠던 지난 휴일 저녁에 자주 가는 바닷가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마침 저녁 노을이 붉으스레 고운 빛을 보여주고 밤이 되니 건너편 송도의 야경이 물빛에 어리어 빛났습니다. 바닷가는 바람이 시원하여 마음은 상쾌함을 얻고 돌아왔어요 야경사진은 삼각대를 놓고 카메라로 흔들리지 않게 잘 맞추어서 담아야 선명하고 안정적으로 나오겠지요 갤럭시 S22 폰으로 담았습니다 라디오 저녁스케치 배미향의 음악앨범의 배경음악 해변의 길손
비가 내려 사람들이 거의 없는 와중에도 나와서 우산을 쓰고 걷고 있는 여인들 며칠전 비 내리고 오후에 다소 소강상태를 보여 달려가 본 바닷가. 비 내리고 흐려서 며칠 운동을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갔는데 얼마 걷지 않아서 다시 비가 소나기 퍼붓 듯 막 쏟아져서 더 걷지 못하고 돌아왔다. 비 내리는 날에 바닷가를 거니는 것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마침 간조로 새들이 처량히 비를 맞으면서 모여 있다. 새들은 비 오면 어디로 날아가지 않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