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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광교호수 공원 전망대 가까이 다가간 전먕대 빨간 전화 박스가 있는데 옛날 추억이 납니다 고층, 저층 아파트가 있네요. 저는 저층을 선호합니다 광교호수공원에는 원천호수와 신대호수가 있는데 둘러보았습니다. 광교 신도시에 있는 광교호수공원에 전망대가 있어서 전망대를 올라가 내려다보이는 원천호수를 멀리서 조망으로 바라보았지요 가을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있고 하얀구절초가 피어 반깁니다. 호숫가 주변으로 고층아파트와 저층 아파트들이 반듯이 기둥을 세운것처럼 물위에 반영으로 살짝 흔들립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광교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것이 매력이겠습니다.
왼쪽은 레일이 깔린 길, 오른쪽은 사람들이 걷는 나무데크라서 호수 풍경이 보이지 않았다 왕송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 호숫가를 달리는 호수열차와 레일바이크 등이 손님을 기다리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레일에 호숫가 풍경이 가리는 것이 좀 불편했는데, 열차나 레일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달리겠지요. 하늘이 파랗고 흰구름이 두둥실 흐르는 청명한 날이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 일었네요. 호숫가가 넓고 새들 많이 볼 수 있어서 시원스러웠는데, 다음에 다시 가보리라 마음먹었네요
아침에 미세먼지가 약간 끼면서 희뿌연 하늘이 시간이 지나면서 파란하늘을 보여주면서 햇살이 비친다 가을 햇볕이 부드럽고 온몸에 받으면서 걸어도 기분이 업 되는 날. 어느곳을 거닐까 하다가 백운호수를 가보기로 합니다 백운호숫가 둘레길을 걸으면서 단풍이 든 나무들을 보면서 가을 느낌을 받습니다. 추수를 끝낸 들판과 배추 무가 자라는 텃밭이 인상적이고요.
가을을 만나러 백운호숫가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지난 봄에 백운호수를 왔었는데 그때는 진달래가 노랗게 핀 꽃길을 지나 이곳을 거닐었지요. 시간은 여름을 지나 어느덧 가을이 깊어갑니다. 호숫가 나무데크를 2018년 새로 조성한 길을 일부만 걷고 조망만 보고 돌아갔었는데, 다시 백운호수를 와서 호수 둘레길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호숫가 둘레길 한바퀴 도는 데에는 한시간 가량 걸렸네요. 약 6ㅡ7 킬로쯤 되는 것 같았습니다 호숫가 주변에 나무들과 산그늘이 호숫가에 비추어 반영을 드리웠는데요. 지난봄에 왔을때는 반영이 보이지 않더니 반영과 가을 느낌이 묻어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가을 서해바다 왕산 해수욕장 사람도 거의 없고 텅 비어 쓸쓸함이 감돕니다 서해바다는 동해바다처럼 수려한 경치도 아니고 푸른물결과 흰파도도 매력이 아니고... 단순하고도 재미가 좀 없습니다 그래도 열기가 사라진 바닷가를 거닐어봅니다
인화루. 왼쪽에는 동북아무역센터 빌딩이 보입니다 갯벌문화원 인화루에 올라가 바라본 갯벌문화원 새로운 곳에 가면 늘 걸을 수 있는 장소를 찾는데그곳에 한적하고 아름다운 소재가 있고역사가 있으면 더 관심을 갖고 돌아다니면서 바라볼 수 있다 돌아본 곳은 미추홀공원인데, 옛느낌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도심속의 깨끗하게 가꾸어진 공원이다 미추홀이란 인천의 옛이름으로 송도라는 도시가 생기면서 2007년에 16099 제곱미터의 크기의 전통적인 양식으로 잘 정돈된 곳이다. 미추홀이란 이름이 특이하여 찾아보니 고구려의 주몽의 두 아들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가 백제의 도읍지 미추홀에는 형 비류가, 하남에는 동생인 온조가 자리 잡았다고 삼국사기에 전해지는데, 이 미추홀은 지금의 인천광역시로 본다고 합니다. 부..
인천공항 방면으로 달리는 인천대교 송도, 서울방향 송도 다른 날의 영종대교 추석 연휴에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드라이브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인천대교 드라이브 했는데, 파란하늘, 파란바닷물이 출렁거리면서 보이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풍경이 상쾌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유리창에 투영된 모습이라 선명함이 덜하기도 하네요 직선으로 뻥 뚫린 공항 가는 길, 인천대교를 건너는 기분이 시야가 트여서 마치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네요. 인천대교를 왕복으로 달리고, 세곳의 공원안을 가보았으며, 초록에서 노랗게 물들어가는 나무들을 보면서 가을이 천천히 다가옴을 느꼈어요 인천의 구도심의 역사의 뒤안길을 돌아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