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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연초록으로 푸른 산언덕이 아름답다 펜스 쳐진곳은 유물 발견된 표시지역 중앙에 돌로 쌓인 산성이 이어져 있었는데 멀리서 찍어서 자세히 보이지 않는다 4월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 날, 휴일이라서 산에 온 사람들이 많았다 하얀 꽃비 우수수 떨어지고 푸릇푸릇 새싹들이 올라오고 연두빛 잎들이 바람결에 일렁이는 봄날이 완연해지면서 산에는 연초록으로 뒤덮이고 푸른 숲으로 싱그러운 날들이 밖으로 우리를 부른다 짧지만 꽃들이 만개했던 화창한 4월은 모두 지나갔다. 그리 높지 않은 산성을 올라가면 낮으막한 언덕 산, 푸근한 산성의 둘레길이 있다 내려다보이는 시내 풍경이 시원하고,,,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있었는데 코로나로 문을 닫아서 이곳을 가보았습니다 둘레길 코스가 몇개가 있는데 우리는 일부 구간 계양산성을 올라갔는데 ..
인천에 있는 백운산을 가기 위해서는 용궁사 라는 작은 사찰을 지나가야 합니다 세개의 코스중에 용궁사로 올라가는 길을 선택합니다 멀리 보이는 풍경이 좋은데 전체가 사진에는 들어오지 않네요 어여쁜 수선화가 뜰에 피어있습니다 분홍 보라 히야신스도 피었더군요 현호색 개별꽃 이곳이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상 표지석은 안보이더군요 나중 찾아보니 이곳은 헬기장으로 50미터 옆에 정상 표지석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내려옵니다 내려다 보이는 조망과 서해바다가 시원스럽습니다 날씨가 미세먼지가 있어서 좀 흐릿하니 선명하지 않았어요 인천대교가 날씨가 맑지 않아서 흐릿하게 보입니다 오랫만에 아들 둘과 함께 인천에 백운산을 산행하였습니다 산이라고 해도 높지 않은 얕은 산이고, 백운산으로 오르는 진입로가 세 군데 있는데 지도..
강화도 외포리 항 강화도 하리항 산 왼쪽에 석모도 보문사가 보인다 왼쪽 위에 교동도 , 바로 아래 작은섬 석모도, 오른쪽 커다란 강화도 강화도 후곡항 앞에서 건너편 석모도가 보이는 풍경 보이는 섬은 석모도 강화도 동막해변 강화도의 동막해변, 외포리항, 후곡항을 돌아보고 석모도 자연휴양림, 하리 선착장에 갔는데 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잠시 돌아보았네요 신종 폐렴으로 나라가 혼란스럽고 경제가 추락하는 요즈음 마음이 답답하여 가족들과 나들이를 하였는데, 겨울 끝이라 섬은 벌판이 황량하고 쓸쓸함이 빈 들녁에서 느껴지고 여름에는 초록빛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누런 황금벌판의 강화도의 쌀이 나는 곡창지대인데 지금은 황토색의 대지가 드러나 있었습니다. 섬이라서 초지대교 석모대교 등 다리가 놓여서 지금은 배로 들어가지 않고..
전망대는 4층으로 78미터 높이라고 합니다 오리 두 마리가 물 위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네요 갈대밭 용인 미술관 주변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광교에 가서 호숫가를 한바퀴 돌다. 약 한시간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 왔을때 호숫가를 한바퀴 완전히 돌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한바퀴를 걸으면서 다시 사진을 담았는데... 부분적으로 보이던 시야가 360도를 돌며 보는 풍경이 다르게 보인다. 시각과 방향에 따라 다른 느낌이다 옆에 있는 신대호수도 한바퀴 돌았으면 좋으련만...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 신대호수 해 지는 석양 무렵에 담은 풍경을 보니 색다르고 참 아름다웠는데... 내가 갔었을때는 시간이 오전이라 그런지 단풍빛도 많이 보이지 않고 초록빛이 많이 보였는데...
호암미술관 입구 거의 다와서 호스텔 가는 길 ,우측 샛길로 들어서면 은행나무숲길이 한적하고 운치있으며 백련사가 나오는데 백련사 들어가는 좌측 길에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있어, 샛노란 은행잎이 쌓인 길을 만날 수 있다 가로수 은행잎들이 바닥을 완전히 노랗게 수놓았는데 깔린 노란은행잎들을 밟으면서 걸으니 가을 느낌이 마음에 진하게 와 닿습니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은행잎을 일부 한켠으로 몰아서 두껍게 쌓이고 길처럼 바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쓸지 않고 그대로 두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요 며칠 일찍 왔으면 노란나뭇잎들이 더 보기좋을텐데 낙엽으로 뒹굴었습니다. 일부 나뭇가지는 앙상함을 드러낸 채 서있네요. 어느새 가을은 작별을 고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담으려했는데 트럭이 서있고 바리케이트가..
봄에 하얗게 수놓았던 미술관 입구 벚꽃 터널의 단풍진 풍경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은 호암 미술관 주변의 풍경. 낙엽되어 사라지기전에 돌아보자면서 서둘러 부지런히 용인으로 향합니다 호암미술관은 1982년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30년간 모은 미술작품과 1200 점의 소장품을 전시하며 오픈합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전통적인 한옥양식의 정원, 희원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한국 정원의 진수를 보여주는 희원(熙園)은 약 6만 6,000㎡(2만여 평) 대지 위에 정자와 물이 어우러지고 석물과 꽃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거대한 작품이다. 1997년에 전통 정원인 희원(熙園)을 개원하였으며, 2004년에는 서울에 삼성미술관 리움을 개관하면서 새로운 고미술 전시관이 생겨나 일부 소장품이 이동,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