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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기.인천 (201)
내마음의 풍경
해당화 열매가 주황빛으로 붉게 익어갑니다. 뒤늦게 핀 몇송이 진분홍 꽃빛이 예쁜 해당화도 눈에 들어옵니다. 장미를 닮아서 어여쁘고, 가시가 있어서 다가가기 조심스러우면서도 거의 꽃은 지고 주황색에서 붉게 익어가는 열매들이 시선을 당깁니다. 열매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송글송글 익어가기에 사진을 담아보면서 열매에 대해서 찾아봅니다 해당화 바닷가의 모래언덕이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추위에도 잘 견디는 편이며, 낮은 기온에도 잘 견디고 염분에 강하다.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꺾꽂이, 포기나누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꽃이 아름답고 암술 머리에서 나는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한다. 해당화의 열매는 한방에서는 신경통과 간 관절 등에 약재로도 쓰이나 일반에서는 술을 담그거나 날로먹기도 하며 꼭 씨앗을 제거하고 먹..
능소화 부처꽃 자주 분홍 천일홍 월미공원에서 만난 능소화 ,천일홍 부처꽃 The most popular red flowers
정문입구 들어와서 월미 전통정원 담장을 수평으로 맞추지 못했다 천일홍이 피어있는 화단 부용정 재현한 장소 소쇄원 광풍각 터 부처꽃과 왕원추리 피어있는 연못가 양진당 양반 가옥 월미 전통공원은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과 정원을 통해서 옛날 생활의 정취를 볼 수 있어서 재미나기도 하고 바람이 솔솔 불어와 시원하게 되돌아보았다 삭막한 바닷가 근처에 하나의 여유공간이 여기라고 생각되는데... 느리게 걸으면서 유유자적 돌아보기 좋다. 월미 전통공원은 정문에서 왼쪽 월미 부두 가는 벙향 끝부분에 주차장이 있고 주말과 휴일에는 길가 가장자리에 차를 세울 수 있으며 이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으면 월미 부두가 위치해있다
월미도 등대길 월미도에서 마주보이는 영종도가 흐려서 희미하게 보인다 무의도에 이어, 큰아이가 인천의 구도심을 한번도 가보지 못 했다기에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을 둘러보고 인천의 월미도를 찾아가보았는데, 이곳 월미부두는 학생때 와보고는 30여년 지나서 가게되었다 바로 옆에 월미공원은 몇번 왔었고 코 앞에 월미도를 두고도 그냥 돌아갔는데, 긴 세월이 흐르고 와보니 월미도가 새롭네요. 월미도 옆에 놀이공원은 기억이 났고 바닷가 근처 횟집등 음식점은 무척이나 낡았었는데, 다시 지어져 깔끔하게 정열되어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등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빨강 하얀등대가 서 있고 나무데크로 바닷가 일부분 등대길을 만들어 놓았다. 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많이 깨끗해지고 사람들이 부두에서 돌아보기 편리하게 만들어져있다 날씨..
오른쪽 무의도- 인도교를 통해 건너온 곳이 왼쪽 소무의도 입니다 소무의도 건너와서 둘레길을 걸으면서 왔던 길을 바라보면서 건너기 전 보이는 무의도 중앙에 조그만 섬이 희미하게 보이는 데 팔미도 같습니다 소무의도 둘레길을 걷다가 바다 아래 보이는 곳에 낚시 하는 사람 소무의도에 있는 몽여해변 무의도 흐린날에 모처럼 네 식구가 모여 어디론가 가보기로 했다 남부지방은 비가 내린다는데... 흐려서 상큼한 날은 아니더라도 흐리면 흐린대로 운치있는 날을 만들어 보자.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연결된 다리가 근래에 개통(2019,4.30) 되어서 그곳에 갔다. 섬마을을 가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데... 잠진도에서 무의도 가는 무의대교를 달려서ㅡ 꼬불꼬불 시골길을 따라 소무의도 섬마을 바닷가에 가보았다. 그 전에는 배 ..
왼쪽 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소무의도 입니다 舞衣島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을 추는 모습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조선말기 조선지지도 자료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소무의도 입니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연결된 인도교입니다 인도교를 건너와서 소무의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오른쪽이 무의도 왼쪽이 소무의도 이 인도교를 건너왔습니다 부처깨미 전망대... 흐려서 앞에 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초록섬에서 윗 부분이 잠진도- 하얀 선으로 표시된 곳에 끊긴 바다를 연결하여 무의대교가 놓여졌고 커다란 섬이 무의도- 왼쪽은 실미도 -큰 섬 오른쪽 아래 조그만 섬이 소무의도 입니다 왼쪽에 대무의도에서 1구간부터 인도교를 건너서 4구간까지 갔고 5구간 몽여해변은 눈..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은 입구에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빽빽하며, 바닷가 옆이라서 시원한 바람에 솔솔 불어와 청량한 느낌이 듭니다 숲속에 주차를 하고, 해수욕장에 가보았는데, 해수욕장 오픈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서해 바다 을왕리, 왕산, 하나개 ...이중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보이고 오래된 많은 방갈루가 정렬되어 세워져 있었으며 7월 1일부터 8 월까지 해수욕장을 오픈하여 손님맞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우연히 그 하루 전에 가보게 되었다. 해수욕장 보다도 바닷가 둘레길을 걷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았는데, 해변만 둘러보고 이동을 합니다. 바닷가에는 짚라인을 할 수 있는 키다리 파란탑이 서 있으며 짚라인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먹거리 상가들이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즐비하게 있습니다 날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