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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근처를 지나다가 이곳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 들어가봤습니다 안양시청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로 둘러쌓인 이곳 공원에 둘레길에는 초록의 나뭇잎들이 바람결에 살랑거리면서 반기는 듯 합니다 공원은 관리하는 분들의 손에 의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네요 햇살이 반짝 빛나고 약간 더운 날씨인데 시원한 그늘을 찾아 둘레길을 걸으려는 순간 초입에 하얀튤립꽃들이 화단을 수놓고 옆에는 자색튤립들이 약간 시들거리면서 피었네요 하얀튤립들이 시선을 끌어 사진을 몇컷 담고는 공원을 돌아봅니다 안양시에서 public art 프로젝트로 조형물들이 있네요 많은 조형물들이 있었는데 전시를 하고 옮겼나봅니다 눈에 선연히 들어오는 위안부 소녀상에 눈길이 멈춥니다 위안부 명단이 깨알처럼 작은 글씨로 이름이 많이도 적혀있습니다 약소국가..
초가집과 옛 물건들 왼쪽에 우물이 보여서 안을 들여다보니 정말로 맑은 물과 두레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물은 깊지 않았어요 2미터 정도의 깊이쯤 되어보였답니다 뒷곁에 장독대에 항아리들 정겨워보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친정집 단독주택에 살때는 이런 장독대는 아니지만 감나무 아래 담장 아래 넓은 장독대가 있었는데 항아리들이 이보다는 더 많았던 기억. 국간장과 된장 고추장 등을 담았었네요 파라솔을 하나 놓고 그 아래서 시원한 가을날에 고기 구워먹던 즐거웠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요 저희 세대는 이것을 시골에서 보긴 했을거에요 가마솥과 아궁이... 지금 아이들은 이 부엌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다듬이 돌에 홑이불을 두드려서 폈던 기억이 있고요 맷돌도 사용했었는데요 다리미와 믹서기가 생기면..
양진당 전통 가옥 바깥채에 문을 나가면 사당 사당 뒷뜰 양진당 전면 연보라빛 쑥부쟁이가 길가에 피어나고 있었다 서석지 월휴정 아래 월미폭포 애련지 1692년 조선 숙종때 창덕궁 후원에 조성된 연못으로 송나라 주염계가 연꽃을 사랑하여 만든 연못과 비슷하게 만듬 부용지 창덕궁 비원에 있는 부용지를 본따 만든 연못 국담원 습지원 초가와 농경체험장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인천에서 연안부두 월미도를 가려고 했으나 연안부두쪽으로 갔다가 바닷가 근처에 횟집과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어수선하여 다시 월미도 방향으로 가서 길가에 있는 월미공원으로 들어갔다 월미공원은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인천에서는 이곳이 가장 쾌적하고 둘러보기 좋았다 50년간 군부대가 있던 곳을 이전하여 공원이 만들어졌다합니다 그 옛날에 월미도 왔던 기억..
차이나 타운을 지나면,동화마을이 있네요 동화처럼 소박한 구옥들에 여러가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빨간 다알리아꽃 자유공원에서 담은 사진일부가 옮기는 과정에서 사라져서 사진이 몇장 없네요 자유공원에는 볼거리가 많지 않았어요 차이나 타운에서 중간길로 등산하듯이 올라가면 자유공원이 나옵니다 중국외관의 선린문이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데 선린문 담은 사진이 사라졌네요 인천 상륙작전을 진두 지휘한 맥아더 장군 동상은 제물포 앞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다 제물포 앞 바다 동화마을 소박하게 꾸며져 있긴 하지만 시설이 낡고 옛 가옥에 외관을 그림으로 그려놓아서 아이들은 좋아하겠는데, 유아들이나 어린이들이 놀고 즐기기엔 한계가 있어 보였습니다 어른들이 동화마을을 한바퀴 둘러보는 정도이지요 그리고 자유공원도..
유리창으로 보이는 밖의 풍경을 차 타고 달리면서 담은 사진이라 투영된 흔적이 비칩니다 왼쪽 인천대학교 건물이 보이더군요 관광객들을 위한 시티투어 버스가 돌아다닙니다 인천의 구도심의 한 마을을 차이나 타운으로 만들었습니다 낡은 구건물들이 많이 밀집한 이곳에 구옥들과 사이사이로 3층 4층으로 올린 중국식 외관의 건물에 중국음식점, 가게, 상가 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몰려들었습니다 인천 신도시 송도에는 사람들이 적은데 이곳은 대조적으로 사람들이 무척 많이 보입니다 일본인들 중국인들, 그리고 한국사람들 지금은 중국관광객이 시국사정으로 많이 줄어든 듯 보이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이 보이고 우리나라 학생들과 어른들이 길거리를 누비고 갑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들어가니 주인이 관광온 일본학생들에게 유창한..
수크령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탄천변에 가득 찼어요 건물들을 흐리게 담았으면 좋았을것을요. 제 시선에 들어오는 것은 수크령이었는데요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중앙 공원에 갈까 하다가, 가까운 탄천을 걸었습니다 이 탄천은 길기도 하지만 폭이 넓어서 참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낮이라서 햇살이 쨍쨍 비추니, 눈이 부시고 열기도 더워서 그늘을 찾아 걸으며 다리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탄천을 걷는데 가을이라,수크령 들이 많이 자랐는데 바람결에 흔들리는 수크령이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을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은 물도 맑아서 새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지요 여기에는 새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물소리가 시끄러워서 새들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인지. 왜가리가 홀로 서 있는 모습이 쓸쓸해보였어요 늘 ..
쇠물닭 어미와 새끼들이 물에서 헤엄치며 물결을 일으킨다 또다른 새끼들이 물살을 가르며 움직인다 또 다른 어미 쇠물닭 다가와서 아기쇠물닭 곁으로 이동한다 얘야 나 따라 오너라,,, 둘씩 둘씩 ... 앞서 가는 어미 쇠물닭은 입에 먹이를 물고 , 아기 쇠물닭은 따라서... 물가에 쇠물닭들이 노니는 풍경을 바라보며 은근히 관심이 갔습니다 어미와 새끼들을 데리고 봐주는 풍경,,, 모성을 느끼게 합니다 쇠물닭이 조금 더 크게 잡혔으면 좋았겠는데요, 멀어서 이렇게만 담았어요 우리 사람들도 부모가 아기들을 잘 다루고 보살펴주는 것처럼 쇠물닭도 똑같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