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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용문사의 고목 수령 11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30호 왼쪽에 서 있는 고목 은행나무 무척이나 키가 크고 아름드리 나무라서 카메라에 다 들어오기도 모자랍니다 은행나무 옆에는 연등이 있고 옆에 용문사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어요 고목 용문사 은행나무와 절의 풍경입니다 서울보다 북쪽이라서 기온이 낮아, 가을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과 여덟 개의 보살상을 모셨다. 6.25사변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하여 대웅전과 종각 등 세 개의 부속건물이 있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
용문사 초입의 출입문 입구 가운데 용문사 상징, 용의 머리 모형을 달아놓았어요 농업박물관이라고 하는데. 내부는 들어가지 않았고 외부에는 대나무로 만든 채반을 물감을 들여 여러개를 달아놓았는데 보기에 색달라보입니다 용문사 일주문 대웅전 석가여래좌상 설치 공사 중 구절초가 하얗게 피어있어 눈길이 갑니다 용문사의 고목 수령 11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30호 은행잎이 산그림자에 그늘 져서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았고 바닥에는 노란 은행들이 부분 햇빛을 받아 금빛구슬처럼 반짝이고 있네요 경기도 양평 용문사를 다녀왔어요. 용문사는 우리집에서 차로 70킬로 미터쯤 되는 거리인데,왕복 140킬로미터 됩니다. 요즘 바빠서 쉬는 날도 거의 없이 일을 하는 큰아이가 일요일에 운전을 하고 근처에 사는 이모를 픽업해서 한강 ..
포천 한탄강가의 주상절리 풍경과 하늘대교를 건너면서 내려다본 한탄강 포천은 산세가 아름답고 북쪽에 가까워서인지 인적이 드물어서 공기가 맑고 깨끗했습니다 그날따라 하늘의 뭉게구름이 멋지게 펼쳐져 청명함이 마음에 와 닿는 여행이 되었네요 휴가에 어디를 갈까 한달전부터 구상을 했었는데 사람이 많은 동해안과 부산쪽으로는 피하는 것이 고생을 덜 하는 것이고 생각을 하여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북쪽으로 서쪽으로 가보기로 해봅니다 역시 예상은 들어맞아서, 차량과 사람이 많지 않았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브가 되었어요 하루 다녀오고 집에서 휴식과 가까운 곳에 맛난 음식 먹으러 나가고 휴일에는 정서진에 다녀왔어요 그다지 멀지 않아서 올여름처럼 지루하고 긴 무더위에 상큼한 에너지를 주었던 기회였습니다
인천공항 가는 영종대교 왼쪽 위 영종하늘도시 경인아래뱃길 수로 인천 경인 아라 전망대 23층에서 내려다본 서해 아라뱃길 수로. 끝에서 3번째 보이는 대교는 인천공항 출입하는 영종대교입니다.
포천에 가서 처음 둘러본 곳이 아트밸리였는데, 큰아이 휴가때 저와 둘이서 포천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포천을 처음 가본것인데, 차를 타고 북쪽으로 철원까지 올라갈수록 공기가 맑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자연이 무척이나 신선하게 와 닿았어요.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초등학교 고학년쯤 철원에 어머니 친척이 살아서 한번 왔던 적이 있었는데, 포천은 무심코 스쳐 지났겠어요 큰아이는 이곳을 친구들과 한번 왔던 적이 있어서 저를 잘 안내해주고 소개해주었어요. 입구 올라가는 곳이 산처럼 경사져서 모노레일이 상공에 있었고 작은 열차가 사람들을 실어날랐는데, 우리는 일찍 도착해 열차가 운행하지 않아서 걸어 올라갔는데 작은 산 하나를 오르는데 햇살은 무척 강하여 땀이 쏟아지고 더위에 얼굴이 붉어졌어요. 조각공원을 지나서 작은..
포천 비둘기낭 폭포. 무더위와 고온의 날씨에 찾았던 포천에서 현무암 협곡에 비둘기낭 폭포수 한줄기가 흘러내리는 맑고 청정한 풍경 한자락을 만나다. 좀더 세밀하고 설명을 잘 해야 하는데, 제가 발 통증으로 컨디션이 안좋아서 사진 포스팅을 미루다보니, 정리가 안 되어서, 사진이 밀리고 자세한 포스팅을 하려니, 미루게 되어 간단히 올립니다 근처 다른 곳은 평평한 평지인데, 이곳만 이렇게 작은 동굴 같은 침식지형에 협곡이 생겼다. 아래로 연결된 계단을 내려오니 시원하고 동굴속에 들어온 것 처럼 느껴진다. 비가 오면 유수량이 풍부하다는데, 가물어서 물줄기도 가늘고 힘이 없이 쫄쫄 내리는 하얀 물줄기. 카메라에 좀더 선명한 사진이 있는데, 책상에 앉지 못 해, 정리를 못 해서 폰 사진을 대신 합니다 폰사진이라 흐릿..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에서 세미원으로 가기 위해 조선 정조 시대 배다리를 재현한 -배다리 (열수주교)로 연결되어 있는 곳을 건너갑니다 열수는 한강의 옛이름이라 하네요 세미원은 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뜻의 자연생태공원입니다 왼쪽이 세미원이고 오른쪽이 두물머리 인데, 세미원에 입구가 두 군데 있더군요 두번째 방문으로 처음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끝까지 둘러보지 못하고 가서 이번에는 좀더 세밀히 보고자 했습니다 연꽃 박물관 앞으로 불이문이 있는 곳과 두물머리의 상춘원 앞, 배다리 입구입니다 저는 두물머리 방향에서 세미원으로 갔었는데 끝까지 돌다보니 불이문이 보였고 그곳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입구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는데 이 입장표는 연꽃박물관, 세미원 상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