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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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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란을 여기저기서 자주 만났네요. 다른해에는 모란 피는 시기를 늘 놓쳤는데요. 찍어놓았으니 올려봅니다 양지에 핀 모란은 이미 지고 모습을 감추었는데, 바람결에 흔들리면서 신선한 꽃잎을 펼쳤다. 그늘진 구석에서 뒤늦게 싱그럽게 피어 꽃 지기전에 담아보았네요 23.5.4 가장 일반적인 홍자색모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YxeY1/btsd3eD7zMP/9c8pVFKrcOOa23XO00uhM0/img.jpg)
세그루 나무에서 작은 붉은꽃이 오밀조밀 피어서 다가갔어요 장미과로 서양산사나무로, 홍화산사나무라고 부른답니다. 유럽, 서아시아, 북아프리카가 원산지. 저는 처음 보는 나무의 꽃이었네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wePHV/btsd1iNbrt7/kvFAdWxczhkpctxOUd6f21/img.jpg)
화단에 핀 홍자색 모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색감의 꽃입니다 다른해에는 모란이 필 때는 항상 잊고 지나갔는데 올해는 모란을 여기저기서 자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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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울립꽃처럼 둥글지 않고 꽃잎 끝이 뽀족해서 튜울립이 아닌 것 같았는데, 튤립이라네요 주황빛이 고와서 듬성듬성 피어있어도 또 시선이 머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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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꽃은 흰색과 분홍이 적절한 색감으로 부드럽고 핑크빛 사랑이 연상되는 꽃이다. 신선하고 희망찬 꿈의 빛깔이라 할까요. 고운 빛감입니다. 꽃사과꽃 빛감을 보고, 돌아온 발자취를 회상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yHrKU/btr9BG0Lw6E/hFYyKcrzgYNmlQvti36VUk/img.jpg)
진달래가 막 피기 시작했을 때 가보고, 다시 찾았더니 진달래가 만개시점이다. 여기저기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서 걸으면서 진달래꽃만 눈에 보여서 꽃구경을 하면서 도취되었네요 위에서 내려다본 바위 사이에 핀 진달래꽃 사람 키보다 더 큰 진달래나무 산에 자연스럽게 띄엄띄엄 핀 진달래와 빽빽하게 군락으로 핀 진달래는 느낌이 다른데, 진달래나무도 오래되면 꽃이 더 많이 피어 아름답다 지난번에는 진달래꽃이 막 피기 시작했을 때라 조금 피었는데 이번에는 진달래꽃이 거의 다 핀 모습이다. 진달래에 내 시선이 꽃힌다 연두빛 잎새들이 초록으로 생기있고 분홍진달래도 곱디곱다 진달래는 수줍어 하는 듯 좀 서글퍼보이기도 했는데 산에서 만난 진달래는 그런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는 것은 찬바람에 속에서 피지 않고 따뜻한 4월에 피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rcWy4/btr9CJQlMAY/T1ro2K4ygIGJKIWk6fAtz1/img.jpg)
제비꽃이 올망졸망 군락으로 모여 피어 있네요 오래전에 가까운 산 아래 언덕에 흰제비꽃이 이렇게 융단처럼 깔려있어 정말 신기하게 바라본 적이 있는데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그 상태로 제비꽃들이 점점 영역을 넓혀 가겠지요 음악 "Richard Clayderman - When Are You Returning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