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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근처에 능소화가 핀 빨간 벽돌 담장입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담은 적이 있었는데 능소화가 거의 져갈 때 한 두 송이 담았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이 곳을 지나다니면서 능소화를 봐두었다가 꽃이 한참 만개한 시점에서 찍었습니다 벽돌을 보니 군데 군데 금도 가고 1990년때 벽돌인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는 이런 빨간 벽돌을 사용하지 않지요. 빨간 벽돌에 주황빛 능소화 줄기가 늘어져 꽃이 달려있습니다 이 사진들도 폰으로 담았던 사진 같습니다
실유카는 하나의 줄기에 꽃이 여러개가 달린다 뿌리부터 줄기 꽃까지 키도 커서 사진 담기가 이쁘지 않다 실유카를 처음 본 것은 현충원에서 였는데 멀리서 아이보리 빛깔의 하얀꽃들이 송글송글 피어있는 것이 마치 샹들리에 켜 놓은 듯, 환하게 장식처럼 눈에 들어왔다 아 이런 신기한 꽃도 있구나 하고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시기가 좀 지나 시들어서 아쉬워하면서 지나쳤던 기억이 있었다 수녀원 화단에 이 실유카가 어느날 하얀꽃을 함박 피었다 계속 키가 자라, 내 키 비슷하거나 더 큰데 꽃봉오리 맺을 때부터 바라보다, 꽃이 피자,실유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이꽃이 이렇게 피는구나 하고 신기해했다 키가 너무 커서 자라는 과정은 그리 멋스럽지는 않은데 꽃이 피고 나면 아주 실내장식 불빛처럼 이쁘다 건물앞에 화단이라 벽돌이..
이꽃은 다른 곳에서 담은 사진인데 접시꽃이긴 한데 종류가 조금 다른 것이라네요 접시꽃도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크램드카시드(바이칼라) 라고 되어있어요 접시꽃인데 꽃술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잎모양도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학교 한 모퉁이 화단에 접시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줄기가 꼿꼿한 키다리 접시꽃인데 건물앞에 있어서 배경이 이쁘지 않아서 담을까말까 망서리다 몇컷 담아보다 넓직한 화단 놔두고 이렇게 구석에서 미소짓는 이 접시꽃들,,, 볼 수 있어서 좋긴 하나, 잘 보이는 곳에 이쁘게 가꾸면 더 좋을텐데요 아래 꽃은 길거리 지나가다 폰으로 접시꽃이라 생각하고 담았는데 찾아보니 뿌리접시꽃이라 합니다
처음 꽃 필때 색깔이 옅은 꽃빛이 차츰 변하면서 여러가지 조금 다른 빛감을 보여준다 신비로운 귀여운 꽃... 이 꽃들은 이제 피기 시작해서인지 꽃빛깔은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색감이 노란색 주황색 붉은색 보라색등으로 변한다 공처럼 둥근 모양으로 아주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둥근꽃을 이룬다 예전에 예당앞에서 이꽃을 보고 한참 사진을 담은 적이 있었는데 비 맞는 란타냐를 만나다
수국 제라늄 벤쿠버 제라늄 석류꽃 같습니다 이꽃 이름은? 으아리 블루베리 미니장미 2017.6.7 수 중부지방에는 비가 와도 적은 양이 잠시 내리곤 합니다 이날도 많은 비는 아니고 20미리정도 내렸는데, 모처럼 내린 비에 식물들은 빗방울 머금으면서 싱싱해졌습니다 비가 자주 내려야, 공기도 정화하고 시원해지며,,, 농사짓는 분들 시름이 적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리꽃과 백합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6월이 오면 피는 꽃 비가 오면 이꽃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꽃잎에 빗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모습 투명한 물방울이 가득 맺혀있으니 느낌이 달리 오네요 꽃이 크고 향기가 진하며, 빗방울 맺힌 백합꽃 이쁘게 싱그럽습니다 다른 빛깔의 꽃들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곳에는 없지만 흰백합 분홍백합 붉은백합이 있습니다 백합은 흰백합이 제일 이쁘게 느껴집니다
이꽃들은 비 맞지 않은 꽃입니다 작은 나비가 나풀거리는 모양의 꽃 느낌의 랜디 귀여운 꽃입니다 랜디제라늄 이라고도 합니다 제라늄이 아닌지 알았는데 제라늄이라니,,, 빗방울 맺힌 모습이 싱그럽고 생기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