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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오랫만에 단비가 내립니다 강수량이 부족해서 농사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많은 비가 내려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뭄으로 꽃들도 생기를 잃었는데 드디어 비가 내려 촉촉한 빗방울을 머금은 모습 아침에 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에 근처에 나가서 빗방울 맺힌 장미를 담아보았어요 비에 젖어 슬픈 듯 빗방울 맺어 시원한 듯...
타래붓꽃 꽃잔디 차가 블록스 하늘매발톱 붓꽃 겹작약 겹 하늘매발톱... 하얀꽃이라서 시선을 끈다. 이쁘게 표현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상록패랭이 체리 세이지 바늘꽃 백리향 산부추 카메라를 갖고 있지 않아서 몇장을 폰으로 담아보다 수녀원 화단에 심어져 있는 꽃들이다 5월의 햇살아래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는데 화단에 심은 것이라 멋이 덜하지만 눈에 보이기에 담아보았다 이름을 모르는 식물도 있어서 이름표를 못 달아주다
서초역 사랑의 교회 길거리 지나가다 공조팝꽃이 둥글둥글 공처럼 달려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하얀꽃에 금빛 꽃술에 꽃들이 공처럼 둥글게 달려붙어서 참 눈에 띄어보입니다 공원이나 산에서 이런꽃을 만나면 좋읕텐데 이 꽃은 조경용으로 많이 심어 놓은 것입니다 이꽃도 한순간 피었다가 지겠지요
2017.5.16 연두빛 녹음이 짙어지고 장미, 작약, 꽃양귀비 피는 계절의 여왕 5월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학교 담장위에 빨간 줄장미에 시선이 머물러 카메라를 꺼내 몇장 담아봅니다 따가운 태양아래 장미가 바람결에 흔들리면서 아래를 보고 미소짓는 듯 보입니다 높은 곳에 피어 있어서 올려다보면서 망원렌즈로 당겨서 오월의 정열 빨간 장미를 바라봅니다
주택 담장에 담쟁이 넝쿨이 초록으로 푸르다 어느집 계단에 화분들이 나란히,,, 지나갈때마다 화초들을 바라보게 되네요 운동하러 나가면서 카메라를 들어 주변에 보이는 소소한 것들을 담아보다
겉꽃이 분홍빛 나는 산수국... 겉꽃은 암,수가 없는 무성화이고 가운데 수술에 피는 작은 꽃들이 암수가 있는 유성화라고 합니다 가운데 수술이 빛나는 보석처럼 반짝이고, 작은 나비가 사뿐히 앉아있는 느낌이 납니다 아침 산책길에 수국과 산수국이 만발한 연못가를 돌면서 담았답니다
보라매 공원에서 싱그러운 장미의 계절은 5월인데요, 이 장미들은 6월의 장미입니다 비 오고 하루 지난 아침 운동길에서 만난 장미입니다 많이 시들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물방울은 거의 말라가고 있었지만 더위에 생기를 살짝 되찾고 피어있었지요 오늘 같이 비 오고 흐린날에는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해지기 쉬운 날입니다 밝은 색감의 환한 장미 보시고 맑고 밝은 마음 유지하시길 바래요 꽃잎이 시들고 말라가는 장미는 빼고 이쁜 장미들만 선택해서 담았답니다 역시나 향기는 화장품의 향수처럼 은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