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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꽃창포의 꽃잎은 3종류가 있는데 맨아래 크고 넓은 꽃잎에 가늘은 노랑무늬가 보이는 큰꽃잎 가운데 가늘게 옆으로 끝부분이 말린 3장의 꽃잎 윗부분에 하늘로 솟아올린 3장의 꽃잎이 있는데 이 꽃잎은 싱싱할때는 위로 꼿꼿이 서있는데 그렇지 않을때는 얇은 세꽃잎이 옆으로 퍼져있다 암술과 수술은 어디 있을까? 가운데 가늘은 끝부분이 말린 그꽃잎 아래 암술과 수술이 있다. 가장 큰꽃잎에 노란무늬는 벌과 나비를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벌과 나비는 가운데 꽃잎 아래로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흔히 아이리스, 붓꽃이라고 불리는 꽃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이 꽃창포라 합니다. 자주꽃창포는 처음 만났다 색이 어둡고 탁해보이는데 햇빛이 비치니 자주빛이 조금 밝아보여서 제 빛감이 난다 시들고 있었으나 그래도 이 상..
청보라꽃창포는 흔하게 많이 보이지 않는데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바람에 꽃잎이 휘날려서 바람이 잦기를 기다리면서... 순간순간 사진을 담다.
때죽나무는 때죽나무과의 낙엽지는 소교목 꽃이 지고나면 윤기나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데 그 모습이 마치 머리를 깎은 스님들이 떼로 모여있는 모습을 닮아 '떼중나무'에서 '때죽나무'라 붙여졌다는 설과 이 나무 열매에는 에고사포닌이란 마취 성분이 있어 열매를 찧어 냇가에 뿌리면 물고기가 떼로 떠오른다고 '때죽나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꽃이 하얀 종이 매달려 있는것 같다고 'snowbell'이라고 부릅니다. 긴 꽃자루에 하얀색 종이 2~6개씩 아래를 보고 모여 달려 맑은 종소리가 들리는 듯 때죽나무 꽃이 향기를 뿜으며 흐드러지게 피어 곤충을 유혹하고 숲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때죽나무 열매는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하고 이뇨 효과가 있는 약용작물이기도 한다 때죽나무꽃 꽃말..
백난아 / 찔레꽃 (1941) 김영일 작사 / 김교성 작곡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꿈에도 그리던 고향을 떠나 멀리 타향에서 핍박과 서러움에 눈물짓던 실향민들에게 찔레꽃 피는 고향을 노래한 백난아의 '찔레꽃'은 더 없는 향수를 자극하여 공감을 느끼게 하여 너도 나도 이 노래를 열창하게 되었다. 해방과 더불어 각광(脚光)을 받아 히트하기에 이르렀다고 ..
찔레 왜철쭉 왜철쭉 아주 크기가 작은 (1센티 정도) 장미 닮은 꽃인데 크게 찍었습니다 장미찔레라고 합니다 쥐손이 별수국 바위취 분홍찔레꽃이 아주 귀엽고 예뻤습니다 돌나물 관곡지 수련 보러 갔다가 식물원에 들렸습니다 몇가지 꽃들이 피어있었는데 이곳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식물들 아침에 물을 주었는지 꽃들이 샤워하고 있는 촉촉히 물기를 머금은 모습이 싱그럽고 윤기어려 빛나보였는데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더군요 관곡지 식물원
등나무꽃이 다양한 빛깔로 주렁주렁 핀 풍경인데 아름답기도 하고 신기해서 가져와봤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세요 2021.4.25 천변에 핀 등나무꽃인데 모델이 별로 예쁘지 않아서 올리지 않으려다가 아래 아름다운 영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등나무꽃은 몇년전에 안면도 수목원에서 아치에 주렁주렁 풍성히 열렸던 연보랏빛꽃이 인상적이었는데 다시 올리려니 못찾았네요 Magnificent Colors of Wisteria 등나무꽃의 아름다운 빛깔
민들레 홀씨라 부르지 않고 식물학적으로 정명은 "관모(冠毛)" 라고 한답니다 수레국화 노란꽃창포 흰노란꽃창포 실잠자리가 꽃에 앉아있네요 노란꽃창포는 밝고 선명해서 예쁘고 흰노란꽃창포는 흔하지 않고 빛감이 은은해서 시선이 머문다 보라붓꽃 여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오랜만에 부슬부슬 이틀동안 내렸습니다 비가 소강 상태 일 때... 공기가 정화되는 느낌이 들고 한 낮의 더위도 식혀주어서 흐리고 우중충해도 기분은 상쾌하고 후련하였습니다 빗방울 매달린 꽃들이 싱그럽고 제 마음도 꽃에 마음이 닿았네요
바람결에 실려오는 꽃향기에 나무 위를 올려다보니 하얀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나무의 키가 너무 커서 꽃을 사진 담기 어려웠는데... 다른 옆 길을 따라서 바라지다리가 있는 곳을 처음으로 가보려고 걷는데 길 양쪽으로 나무에 아카시아꽃이 주렁주렁 피고 있는 풍경을 만났다 꽃향기에 기분이 살짝 좋아진다 꿀벌들도 아카시아꿀을 따느냐고 움직이고 있었다. 키가 아주 큰 아카시아 나무를 몇그루 만나기는 했어도 이렇게 길가에 줄줄이 서있는 아카시아꽃길을 걷는 것도 처음이다. 갯골 생태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