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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현충지 위와 아래 사진은 같은 나무인데 햇빛 받는 위치에 따라서 뒤와 앞에서 찍은 사진단풍 빛깔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 다른 나무 처럼 보인다 잘라진 나무 그루터기에 백일홍꽃이 뒤늦게까지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것이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꽃으로 인사하는 듯 정겹고도 마음이 시립니다 이 두 나무는 초록과 빨간빛깔이 대조적으로 보인다 공작지 공작지 부근에 단풍이 가장 빛깔이 이쁘고 고즈넉하니 아름답다 노란 은행나무와 옆에는 피라칸다 열매가 마치 단풍든 나무처럼 알알이 맺혀있다 ..
이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타임스퀘어에 들어갔다 작년에 여기 자주 왔었는데... 이곳은 건물내부가 화이트 컬러라서 깨끗하고 산뜻해보인다 작년 여름 더위에 이곳과 한강에 밤에 자주 갔던 생각이 났다 더워서인지 파란 비치를 연상하게 실내를 꾸며놓았다
현충원에 여름이면 배롱나무꽃이 잔잔히 피어나는데 조금 이르게 갔는지 나무에 꽃이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한바퀴 돌고 다음에 배롱나무꽃이 더 많이 피었을때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쯤은 배롱나무 꽃이 많이 피었겠습니다 현충원에 오면 눈에 들어오는 조형물 두개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노란 해바라기 고개를 숙이고 땅을 바라보고 있다 관곡지 물가 옆에 해바라기가 잔잔히 심어져 있었는데 사람들이 해바라기 옆을 지나면서 다들 한장씩 사진을 찍는다 물에 비친 해바라기 모습도 이쁘다 그대는 나의 태양 이라는 영어 노래가 생각난다 >
연밥 드넓은 관곡지에 홍련과 백련이 싱그럽게 피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몹시 더워서 연밭에 가기도 힘든 요즘 연꽃이 시들기전에 가보려고 관곡지로 향했습니다 세미원 갈까, 관곡지 갈까 하다가 조금 더 가까운 관곡지로 갔습니다 새벽에 내린 비로 연꽃들의 개화상태가 괜찮을지 하면서 갔는데, 연꽃들이 방긋 미소 지으며 생기 가득 합니다 연꽃들은 햇빛이 쨍쨍 나고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날씨여야 연꽃 개화상태가 좋다고 하더군요 초여름 가뭄으로 내리 비추는 햇빛에 연꽃들은 커다란 초록잎들이 무성하고 바람결에 흔들거리면서 연하고 고운 빛으로 연꽃이 환히 피어있습니다
2017.7.16 시흥 연꽃 테마파크 7월은 연꽃이 만개하는 계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키가 크고 꽃이 큰 연꽃보다는 수련이 더 앙징맞고 아름다우며 물속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반영과 둥그런 초록잎들이 물속에서 떠있는 사이로 살포시 고개 내미는 수련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수련의 수는 물 수가 아니라 잠잘 수 라고 합니다 잠자는 연꽃이 수련입니다 연노랑 연분홍 보라 진분홍등 이쁜 수련이 만발한 모습 아주 매력적으로 마음에 닿습니다 세미원에서는 수련이 사진찍기에 조금 멀리 있고 망원 렌즈가 길지 않아서 잘 담지 못했는데 관곡지는 수련을 담을 만한 거리입니다 예전에 관곡지 갔을때는 비가 내리고 구름이 끼어 흐렸으며 오후에 늦게 가서 이렇게 아름다운 수련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수련이 아주 ..
한강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담은 사진이고 남산탑이 보입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 나뭇잎들도 연녹으로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이날은 하늘이 맑고 흰구름 둥둥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맑은 날이 드문데요 어린이날이라서 맑은 날씨에 마음도 밝아졌습니다 이 사진들은 폰사진과 섞여서 흐립니다 황해도민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가 한강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