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시흥시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스마트폰으로
- 폰으로 찍은 사진
- 폰으로 셀카 담음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학교교정에서
- 휴일 바닷가 풍경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시흥명품생태관광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이순규의 시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오블완
- 물왕벚꽃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물왕호수
- 추석날 오후.성묘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예술의 전당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폰으로
- 티스토리챌린지
- 음악감상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ㅣ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폰으로 담은 사진
- Today
- Total
목록서울 (172)
내마음의 풍경
초록빛으로 짙어져 가는 녹음 사이로 정열의 빨간 장미가 수를 놓으며 피고 있습니다 초록과 빨강이 보색이라서 눈에 확 띄고, 5월의 장미가 활짝 피어 눈맞춤을 해봅니다 5월도 거의 지나가는 시점에서 뜨거운 태양의 열기에 장미들이 만발한 모습 서울숲에 와서 빨간 장미 많이 만났네요 꽃향기가 그윽한 장미
시원스럽게 하얀풍선 파란풍선이 가득 차 있습니다 풍선은 하늘로 올라가야 제 멋인데요 이곳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보입니다 서울숲에 한 공간에 풍선이 매달려 있네요 어릴때는 풍선을 가지고 놀면서 즐거움과 재미가 나서 풍선 불기 풍선으로 모양 만들기 하면서 색색의 풍선으로 좋아라 하며 지냈던 기억도 잠시 납니다 둥둥 하늘을 날고 파 풍선이 날아가지 못 하고 걸려있구나! 해마다 12월 31일 밤 12시와 1월 1일 0시 사이에 예술의 전당에서는 재야의 종소리와 함께 불꽃놀이를 한다 그때는 한겨울이라 스치는 바람이 살을 에이고 엄동설한 추위는 말할 수도 없이 춥다 그래도 사람들은 해가 바뀐다고 바다로 산으로 나가면서 새해 첫날의 일출을 보러 떠난다 새해에 마음에 담은 소원을 풍선에 실어서 하늘 높이..
서울숲에 물가를 건너는 다리가 있다 사방에는 초록의 나무숲이 짙어져가고 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한가로운 여유가 묻어난다 다리 입구에 하얀불두화가 피어있는 풍경도 한 컷 담았다 은행나무꽃 한낮에는 태양의 열기가 이글거려서 돌아다니기 더운 날씨이다 물가니까 시원하고 숲속이라서 풀향기 향긋하고 한들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다 가족들이 나들이 나와서 물가 나무아래 자리를 깔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놀면서 쉼을 즐긴다 그림 그리는 아이들을 보고는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여유롭게 놀고 있는 아이들이 좋은 시절이구나 생각이 든다
서울숲 우단동자 과천대공원 우단동자 우단동자의 우단은 벨벳의 우리말로우단동자는 줄기부터 잎 그리고 꽃봉우리까지 빽빽하게 솜털로 덮혀 있다. 우단동자의 수술이 있는 꽃중앙엔 석류처럼 뾰족 돌출돼 있다 꽃이 폈다가 질때는 꽃 중앙에 틈이 점점 커져 구멍이 생긴다. 꽃말은 당신을 영원히 따르겠습니다
소원의 폭포 다리를 건너면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입니다 왼쪽 위에 조그만 정자는 응봉산으로 보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한강이 나옵니다 서울숲 한강에 이어진 다리에서 잠실방향 잠실 롯데타워가 보인다 강북방향 왼쪽에 뽀족한 탑이 남산타워 성수대교 동호대교 서울숲에서 한강으로 나가는 다리가 있더군요 다리를 지나가면서 조망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다리가 없다면 차들이 많이 다니는 넓은 도로가 두군데가 바로 앞에 있어서 위험하고 한강 진입이 쉽지 않겠는데요 다리를 연결해놓아서 서울숲에 온 사람들이 이 다리를 건너서 한강으로 나가더라구요 한강으로 나가는 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다음에는 서울숲 근처 한강을 나가서 사진을 담아봐야겠습니다 이곳은 파란 하늘 흰구름이 멋진 날 배경 삼아서 사진을..
서울숲에서 사슴농장이 있습니다 제법 여러마리의 꽃사슴들이 관람객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려고 왔다갔다하면서 먹이를 기다립니다 목이 길어서 이쁜 사슴들 선하고 눈망울이 맑으니 가까이 가서 보아도 부담이 없다 날씨도 좋고 하니 사슴들이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나와서 돌아다닙니다 비록 철조망으로 나오지는 못하지만 바로 앞에서 사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 오면 이 사슴들을 보기 위해 여기를 와 보게 됩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이 사슴에게 먹이를 주면서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면서 순수하고 천진한 동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Red Peony flower 작약꽃을 함박꽃이라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꽃송이가 크고 시선을 당길만큼 아름답게 피어서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금빛 실같은 수술 또한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잠시동안 함박 피어서 마음 즐겁게 기쁘게 해주어 힐링해주는 꽃입니다 작약은 초본식물이구요. 모란은 목본식물입니다 모란이 먼저 피고 작약은 모란이 질 무렵에 꽃이 피는데요 꽃이 지고 나면 모란은 가지가 남구요 작약은 뿌리만 남는다고 합니다 모란과 작약을 구분하는 방법은, 꽃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잎모양을 보면 구분이 간다고 합니다 모란잎은 단풍잎 비슷하게 앞자루 양쪽에 오리발처럼 삼손이 잎으로 생겼답니다 작약은 길쭉한 3개의 잎이 모여있다 모란잎은 광택이 없지만 작약잎은 광택이 있다고 합니다
붓꽃 흰색붓꽃 꽃 피기 전에는 붓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붓꽃이란 이름이 붙었답니다 노란꽃창포 붓꽃과 꽃창포가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조금 헷갈립니다 붓꽃은 꽃잎 안쪽에 무늬가 진하다고 합니다 꽃창포는 꽃잎 안쪽 무늬가 옅은 빛깔의 무늬라고 합니다 위 보라꽃은 안쪽 무늬가 짙은 빛깔입니다 노란꽃을 보니 옅은 무늬가 들어가 있네요 주로 보라색과 푸른빛깔의 붓꽃( Iris 아이리스)가 4월~5월에 꽃이 개화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색의 아이리스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아이리스는 프랑스의 국화라고 합니다. 아이리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지방에 가보면 아이리스 문양, 아이기스 -방패 ‘아이기스(Aegis)’라는 문양이 있어요 바로 이 문양이 프랑스의 국화를 아이리스로 만든 이야기가 있어요 옛날 프랑스의 왕이 잠을 잘때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