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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예수님이 못박힌 십자가가 산딸나무입니다.영어로는 Dog-wood, 앞부분을 꺼꾸로 읽으면 God-wood가 됩니다. 'Via Dolorosa'는 라틴어로 슬픔의 길, 탄식의 길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오르신 길 이름입니다.
한강 서래섬 아랫둘레길에서 ♧등갈퀴나물의 特徵 및 效能 가.特徵 ㅡ꽃말 : 신비로움 ㅡ다른 이름 : 녹두루미 ㅡ유래 : 등나무처럼 많은 꽃을 달고, 꽃 모습이 등꽃과 비슷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ㅡ특성 : 콩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들에서 자라는 갈퀴나물은 땅속줄기를 벋으면서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네모지며 길게 덩굴진다.잎은 어긋나며 거의 잎자루가 없다. 꽃은 6~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에 나비모양의 홍자색의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긴 타원형의 납작한 꼬투리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어린 순은 4월경에 채취해 나물로 만들어 먹고 가축의 사료로도 쓰인다.한방에서 류머티즘,동통, 관절통, 근육마비,종기의 독기, 음낭습진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나.效能 1..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햐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는 가시가 찌른다는 뜻으로 찔레나무라도 부르며 봄이 한창 무르익을때 하얀색, 연분홍꽃이 피며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향기로 흰옷을 즐겨입던 한민족의 정서에 잘 어울리는 우리 토종의 꽃이다 찔레꽃은 해맑은 햇살아래서 줄줄이 피어나는데 우거진 숲속에서도 꿋꿋이 피어나 그윽한 향기를 뿜는다 찔레꽃의 향기는 진하고 신선하여 우리 조상들은 찔레꽃을 따다가 증류하여 화장수로 이용..
반포대교 동작대교 좌측 세빛섬 다음날 아침, 다시 한강에 나가보았습니다 일요일에는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고 사진 담기 안 좋았는데 이 날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풍경 사진 담기는 한적하고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어제는 유채밭의 윗길로 걸었는데 이번에는 유채밭 아랫길을 거닐면서 드문드문 보이는 야생화를 담았네요 한강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이구요 구리 한강 유채밭 면적이 더 넓고 사진 담기 편합니다 그러나 멀고 구리 한강변에 공사가 있어서 진입로를 막아놓아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이곳은 가까워서 좋은데 유채밭에 여러개의 기둥들이 서 있어서 미관상 안 좋네요 기둥이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이곳은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바로 앞이고 한강으로 나가는 길목이다 이렇게 키큰 나무가 없었던 것 같은데 아파트를 지으면서 이곳에 이렇게 정원처럼 나무를 옮겨다 심은 듯 하다 서래섬으로 연결된 다리 앞에 보이는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기 전 이 일대는 서래마을 뒤 청룡산에서 한강 모래사장으로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蟠浦)'라고하였으나 음이 변해서 지금의 반포(盤浦)로 부르게 되었다. 특히 1972년 이수택지개발 계획에 의거해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았으며 1973년 대한주택공사가 이 곳에 대단위 아파트를 건립하면서부터 현재 반포동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 한편 한강둔치 반포지구에 있는 '반포 서래섬'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
보이는 한강다리는 동작대교입니다 우측에 강건너 보이는 탑은 남산타워입니다 서래섬 바로 앞에 보이는 빌딩은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인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라고 하네요 32평 기준 28억쯤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평수가 대형평수가 많으니 더욱더 가격이 나가겠지요 한강 조망권을 끼고 있고 새로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보는 일반적인 아파트와 외관 재질이 달라요 아무래도 자재가 고급스럽게 지었겠지요 반포 레미안아파트가 가장 비싼 아파트였는데 이 아파트가 새로 지어져서 최고가 갱신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상의 부유한 사람들이 살겠지요 일요일 점심경에 잠시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니 한강 서래섬 유채꽃이 화면으로 노랗게 펼쳐져 있는 것이 밝고 작은 환희를 주는 듯 평화로와 보여서 나가고..
뒤에 보이는 산은 북한산의 일부분인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한산이 우뚝 솟은 풍경이 신비롭다 특히나 하늘공원 한복판에서 북한산 풍경은 정말 멋있게 보이는데 이 날은 북한산이 흐리게 보인다 가운데 터널 위 부분이 조금 보이는데 그곳은 월드컵터널, 터널을 지나면 친정집 가는 길이다 중앙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중앙에 호수 같은 곳이 있는 곳은 평화의 공원인데 그곳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그곳에도 가봤으면... 오른쪽에 한강다리인 성산대교가 보인다. 나무로 된 꽃육교를 건너면 바로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이는데 중앙에 윗쪽으로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하늘공원 오르는 계단 계단 오르는 곳에 남천?인지 붉은 구슬이 알알이 맺혀 쭉 올라가는 길을 장식하고 있다 중앙 가운데 보이는 것이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