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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이호해변에는 일몰풍경이 역광으로 아름다워 사람 실루엣을 찍기 아주 좋은 곳인데요. 현란한 노을빛을 만나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날씨가 딱 맞아주지는 않지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아랫쪽 바닷가 주변이 운치있어 걸으시면 좋겠습니다 등대 하얀말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이드가 담아준 사진이랍니다 언니랍니다

사려니 숲에서 외돌개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 한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장군석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름에 얽힌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기 탐라(제주도)에 살던 몽골족의 목자(牧子)들은 고려에서 중국 명(明)에 제주마를 보내기 위해 말을 징집하는 일을 자주 행하자 이에 반발하여 목호(牧胡)의 난을 일으켰다. 최영 장군은 범섬으로 도망간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외돌..

한라산 잠시 여행중에 이렇게 날씨가 맑은 날을 만나면 행운으로 느껴지겠지요 청명하여 가시거리가 좋아서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흐르고 한라산이 선명히 보이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제주를 23.9.14일~ 17일 까지 다녀와서... 날씨가 화창히 맑았다가 비가 쏟아지고 흐리고 또 해가 쨍~하고, 변화가 심한 제주입니다. 여름 날씨처럼 무덥고 습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담아온 사진을 제가 사진 보정해주었는데 언니가 담은 것입니다.

낙타 트래킹 표선에 있으며 호주 청정지역에서 수입하여 온 낙타라고 합니다 제주에서 말 타기는 많이 대중화 되었는데 , 낙타를 타는 것은 중동이나 타국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네요 낙타는 순해 보이고 낙타 등은 딱딱하데요 혼자 포즈를 취하면서 기분 내고 즐거워 보입니다. 전문 사진사가 담았다고 하는데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보여요. 원본 사진을 폰으로 다시 찍었나봅니다. 액자의 원본 사진은 선명하다고 하네요 제 언니가 오래된 친구들과 제주 3박 4일 여행 다녀와서 사진을 보내왔어요. 같이 간 친구 일행들은 모두 낙타를 타지 않는다고 해서 혼자 탔다네요 이미 비용은 지불했는데 타지 않고 오면 아깝잖아요? 함께 해야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인데요. 분위기 나게 저곳에 히잡이 준비되어 있어서 색깔을 골라서 머리에 두르는 ..

실행 버튼을 누르시고 마우스를 동영상에 놓고 아래 중앙에 네모난 팝업모드로 보면 좀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답니다 세계최초로 말 전문 테마공원 . 기마공연, 승마체험, 카트체험이 있다네요. 고구려 광개토왕의 정복을 주제로 50분간 용맹스러운 기마공연을 펼친답니다 제주 더마파크 The 馬 park 몽고인 30 명이 씩씩하게 열정적으로 하더랍니다. 역시 몽고인이라 기마 솜씨는 뛰어나 보입니다. 언니가 최근 제주 여행 다녀와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언니가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볼까 합니다

사려니 숲길은 무척이나 키가 큰 삼나무숲이 빽빽한 곳이었는데 사려니 숲을 산책할 때도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안개가 끼어 숲과 나무 향기가 더 은은하게 나고 촉촉하며 분위기 있는 숲길을 걸었다. 사람들이 좋다고 감탄을 자아낸다. 예전 제주 여행에서 절물 휴양림의 삼나무 숲과 거의 비슷한 풍경이여서 저는 이런 곳이 또 있구나 했어요 중간에 공연도 보았는데 공연은 제주 남학생들의 태권도 격파 시범, 한복을 곱게 입은 어린 여학생들의 북치고 부채춤 추고 하는 활기찬 모습이었다 사진은 담지 않았는데... 격려 차원에서는 보긴 했는데 2만원씩 내고 보는 아리랑 혼 공연이 ,,,, 그리 좋은 지 모르겠더라구요. 여행지를 한 곳 더 가는 것이 더 좋을 듯 했어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제주에서 김포로..

승마장이 어느 곳 이었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버스를 타고 꽤 이동했다. 포스팅 하려고 찾아보니 제주시 구좌읍 송당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한 것 같다 승마장에 도착했을때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는데... 이 정도의 비는 맞으면서 말을 타도 괜찮다고 했다. 승마를 탈 때는 바다가 보이는 운치 좋은 곳에서 타면 좋을 듯 싶은데 찾아보니, 중문 승마장, 어승생 승마장, 우도봉에서 승마를 하면 경치를 즐기면서 말도 타고 두 배로 좋을 듯 싶다 승마 체험을 할까 말까 망서리다가, 언제 기회가 다시 올 지 몰라, 기다리다가 내 순서가 돌아와서 말을 탔다 승마를 할 사람은 카우보이 모자를 착용하고 빨간 조끼 옷을 입고 탄다. 제주에서 승마장은 이번 포함 두번째 왔는데 처음 왔을때는 구경만 ..

여행 끝날인 , 세째날 우도에 입항하기 위해서는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야 합니다 섬에서 섬으로의 여행입니다. 오전에 안개가 끼고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렸는데요 성읍민속마을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우도행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파도가 심하지 않아서, 배는 왕복을 하고 있습니다 성산포항은 제주의 동쪽에 있고 배 시간표에 맞추어 출발하는 우도행 배 편은 자주 있답니다 등대가 있는 곳에서 바다 밖으로 나가는 배를 탔고 왼쪽에는 우도에서 여객선이 들어옵니다 왼쪽에 노란등대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빨간 등대가 보입니다 등대의 색깔은 신호표시라고 했습니다 성산일출봉이 흐리고 비가 와서 안개에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선명한 성산일출봉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 낮에 동굴속 바닷물에 비친 태양광이 달처럼 보이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