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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카멜리아는 Camellia 동백꽃을 말하는데 카멜리아 힐, Camellia Hill 동백 정원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동백 수목원이라고 합니다 겨울에 동백꽃이 지고 나면, 다른 계절에는 다양한 꽃들이 아기자기 피어나는데 제가 갔을때는 분홍 다홍 현란한 참꽃이 한창 피었다가 지고 있고 파스텔톤 수국이 싱그럽게 피어 , 꽃의 정원이 참 아름다웠네요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들을 보고 잘 관리된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 정원이 이렇게 크고 멋질 수 있는지요? 3년전 겨울에 아들과 제주 왔을때 카멜리아힐에 동백이 만발했다고 여기를 물빛님이 추천해주셨는데 시간이 없어 못 보고 와서 아쉬웠던 카멜리아 힐 이번에 갔는데 정원에 나무와 조경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동백이 피었을때 왔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구, 화담숲이나 아..

전통적인 옛모습을 볼 수 있는 제주 민속보존마을은 65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민속 보존 마을에 초가가옥을 보았네요 초가의 옛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초가집 지붕을 가진 가옥은 거의 보기 힘드니까요. 제주의 초가집도 민속 보존 마을에서나 볼 수 있지, 다른 곳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주에는 논농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짚이 없다고 합니다 제주의 초가집 지붕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얼핏 보기에는 짚처럼 보이는데요 제주에서는 억새로 초가지붕을 만든다고 합니다 제주의 초가 지붕도 짚으로 만드는 줄 알았지요 다시 새롭게 느껴지는 민속 보존 마을을 둘러보았네요 세째날에 안개가 짙게 끼고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민속 보존 마을을 둘러보면서 더욱 운치있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같이간 일행이..

여행 둘째날 점심을 먹고 산방산 유람선을 탔습니다. 이 여행은 산방산, 용머리해안, 형제섬, 송악산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탄 배는 서귀포 화순항에서 394명의 사람을 태웠는데 저희 여행인원 전체 350 명을 태우기 위해 하나의 배를 빌렸다고 하고 그 외 다른사람들도 더 탔습니다 배 한 척에 이렇게 많은 사람도 타는구나 생각이 들고, 안전하게 무사히 유람하고 와야 할텐데 하고 걱정도 들었습니다 배를 타 본 지 아마 34년 만 이네요 산방산 화순해변 주변을 유람선 타고 한바퀴 돌고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 입니다 유람선에서 담은 사진인데 중간쯤 가니 배가 파도에 흔들거려서 겁이 나고 무섭기도 했는데 제 친구는 무섭다고 배안에서 나오지 않고 앉아 있었고 저는 유람선 선수에 가니 사람들..

순백의 하얀 꽃이 예쁜 한라봉 꽃 한라봉꽃이 한창 피고 있다 꽃을 사진으로만 보았지, 가까이서 이렇게 직접 만나는 것도 처음 인 듯 하다 자란 둘째날 첫 일정은 제주시에서 남쪽인 중문으로 이동하면서 천제연폭포를 보러 갔습니다 천제연 제1폭포 천제연폭포는 하늘의 칠선녀가 한밤중이면 구름다리를 타고 내려와 놀다갔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폭포 물이 맑아보입니다 제2폭포 ................ 천제연 3폭포... 여기는 거리가 500미터쯤 떨어져 있어서 가이드가 통과하고 가지 말라고 해서 못 갔다는데 3년전에도 공항가느냐고 시간이 없어서 못 봐서 가보려 했는데, 또 미답지로 남는군요 상황버섯 요즘 제주에 귤 농사는 귤값이 폭락하고 귤도 수익을 많이 못 내고 값비싼 상황버섯을 많이 시험 재배 하고 있다고 합니..

제주 여행기는 후일에 기억해보고 다시 보고자기록으로 남기고혹시나 제주 여행하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시라고 올립니다이번 여행은 특이하게도 둘째날에 산방산 유람선 여행과 세째날에 우도 가는 배 여행이 포함되어있습니다배 여행은 바라보는 풍경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출발~출발전에는 제가 여행하는 동안에 가족들을 위해하루 전날부터 가기전까지 밑반찬을 만들어서 냉장고를 채우느냐고이것저것 바쁘게 일하다가 시간에 맞추어서 나갔습니다공항까지는 남편이 데려다 주었고,친구를 공항에서 만나 반가운 포옹을 하면서 인사를 나눕니다 오후 2시 50분 대한항공으로 제주에 4시경 도착친구와 저는 여행사를 통해서 2박3일 여행을 하게 됩니다 3년전에는 제 아들과 저 둘이서 제주에 도착해서 차를 렌트해서돌아다니면서 여행지를 선택..
지난해 12월 말일에 찍은 사진인데 뒤늦게 올립니다. 그날 아침에 성산 일출봉을 오르는 중간에 일출을 보기 위해 부지런히 올랐는데, 해는 뜨지 않아, 꽝 이구나 하면서 섭섭함 반, 혹시나 하면서 기대감을 저버리지 못하고 헉헉 오르는데 시선이 머무는 곳 첫 사진... 포효하는 사자의 모습을 닮아서, 자세히 살펴보면서 사진을 담는데 청년들이 그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는다 사람들이 계속 올라와서 얼른 한 장 찍었는데, 역시 다시 봐도 사자를 닮아보인다. 제주 성산포 주변을 몇장 더 올린다. 제주 제 2 공항이 생길거라 하는데... 공항이 생기면 이곳 모습도 사라지겠다 내가 올린 두번째 사진을 보고 밝은미소 언니가 포효하는 사자 닮았다고 하여, 내가 더 크게 찍은 사진ㅡ첫번째 사진 올린다고 말해놓고 잊어서 이제서..
이중섭 거리 제주 서귀포에 이중섭 거주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주변은 건물이 현대식으로 지어져 있는데 이중섭 생가는 보존차원에서인지 옛집 그대로 남아 있고 주변 상가도 옛모습인데, 마을이 서울의 북촌마을의 주변 상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2018, 12월 31일 월요일이라, 이중섭 미술관은 휴관이라서 들어가지 못하고 생가를 찾아가서 이중섭의 터전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을 담는데, 좁아서 사진구도가 잘 잡히지 않았네요 자그마한 방에서 그림을 그린 그의 열정에 놀라움이 느껴지다. 미술관을 관람하고 왔으면 좋았을것을... 다음에 제주도 갔을때는 꼭 미술관을 들러보고 오고 싶네요 이중섭 미술가.1916-1956년.서양화가 작품-흰소,길 떠나는 가족, 서귀포 환상,싸우는 소 평안남도 태생, 일본에서 미술공부 작품세계 ..
천제연 제1폭포 천제연 제 2폭포 제주 여행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둘러본 천제연 폭포... 천제연폭포는 제1폭포,제2 폭포, 제 3폭포가 있는데, 공항까지 가서 렌트카를 반납해야해서 시간이 촉박하여 제2폭포에서 제3폭포까지는 500 미터를 걸어올라가야 하기에 끝에 있는 제3폭포는 가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천제연폭포를 보고 갈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며 위안 삼는다. 천제연 폭포 가는 길에는 고목들이 아주 운치가 있는데, 오랜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의 연륜을 느낄수 있다. 제1폭포는 포천의 비둘기낭 폭포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제주 천제연폭포의 크기가 더 커서 시원해보이고 폭포의 파란물빛 역시 맑고 시원하게 보인다. 천제연 폭포를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제3폭포까지 꼭 다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