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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결혼했을때 시댁에는 시외할머니와 시어머니가 계셨어요 아버님은 직장을 다니시니, 출퇴근시간이나 휴일에만 볼 수 있고,,, 시외할머니는 1910년에 태어나셔서 1994년까지 사시고 먼길 가셨는데, 시외할머니와 시어머니의 옛날 사진을 보면 한국의 역사의 흐름을 눈으로 마음으로 충분히 보게 됩니다 ..
경제일반 [충무로산책]'외환'에서 '하나'를 바라보니 당신과 함께하는 충무로산책 20여년전 어느날 과천에 있는 재무부 은행과에 50대 은행 임원이 찾아왔다. 그는 과장을 만나고 싶어했으나, 과장은 그를 피했다. 그 은행이 뭔가 법을 어겼거나 업무 과정에서 관의 눈 밖에 난 탓이리라. "과장님을 꼭 ..
가정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있고, 고가품일 경우도 있는데 주로 냉장고 티비 에어컨 장롱 주방씽크대 등등 10년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은 최대한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최신형으로 제일 좋은 것으로 선택해야만이 나중에 오래 오래 사용하고도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많이 뒤떨어지지 않고 싫증도 덜 나고 그만한 가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것들,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바꾸어도 무방한 것들은 그리 좋은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될 물건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 값비싼 물건은 그만한 가치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것이 흡족할 때는 그거 사길 잘했어!!! 라는 마음이 내내 지배적이다 그렇다고 명품등 비싼 것만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리비아 유혈사태로 유가가 치솟고 따라서 원자재나 각종 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도 많이 인상되어 원하는 만큼의 장보기도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의식주에 대한 부담은 어른들보다 이제는 앞으로 많은 날을 살아가야하는 아이들 세대가 참으로 버거울겁니다 우선 결혼할때 집이 필..
3월 첫날에 아침 일찍부터 비와 눈이 섞여서 내립니다 춘삼월 서설입니다^^ 올겨울 그렇게도 추웠는데 가는 겨울이 또한번 흰눈을 뿌리고 흔적을 남깁니다 오후에 점심먹고 우리가족 넷이서 잠시 우면산에 올랐는데 산에는 나뭇가지에 눈꽃이 빛나고 있었어요 겨울 마지막 눈이 될지?도 몰라서 디카에 담았습니다 그래도 멋있죠? ;
친정집이 예전에 2층 단독주택에 살때는 넓은 정원에 나무와 화초가 많았다 아랫층과 윗층을 모두 사용했기에 다른집에 임대해주지 않고 친정집만 사는 집이어서 때때로 무척이나 조용해서 무서울 때가 있다 식구가 외출하거나 집을 비울 일이 종종 있는데, 한두사람 집에 남을 때는 집이 적막하기만..
날씨가 많이 풀려 점심을 먹고 청계산에 갔다 포근해서 그런지 등산하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청계산에는 잔설들이 아직 무척이나 많이 보인다 올 겨울 강추위를 실감이라도 하듯 이렇게 포근한 날씨에도 잔설이 많이 남은것 보면 혹독했던 겨울이 길었던 것이 느껴진다 옛골에서 옥녀봉까지 올라갔다오다 산은 여전히 나뭇가지만 차갑게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집에 오다가 광어회와 회덮밥을 먹고 기분이 좋았다^^* 운동도 하고 맛난 저녁도 먹고~ 2011.2 19 토요일
무척이나 추웠던 겨울이 가려합니다 새들의 즐거운 지저귐속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따뜻한 햇살이 환히 빛나는 오후에 산책삼아 늘 가는 서리풀근린 공원을 걸었어요 자주 걷는 곳인데 또다른 느낌을 담았지요. 나갈때는 바람이 차가웠는데 돌아와서는 더워서 옷을 빨리 벗었네요^^* 몽마르뜨 언덕에는 나들이 나온 아이들과 어른들이 운동과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길가장자리나 산에는 채녹지 않은 잔설들이 부분적으로 새하얗게 남아있네요 불어오는 바람이 한결 부드럽습니다 고어텍스 제 등산화도 한 컷^^ 온화한 봄을 맞이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