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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장미꽃 접사는 꽃 피는 피크 타임에 가는 것보다는 조금 일찍 핀 장미를 접사하는 것이 싱싱한 장미꽃을 만날 수 있어서 좀더 신선한 장미를 선택할 수 있다 항상 장미가 피는 계절에는 뒤늦게 가서 싱그런 장미를 만나지 못하고 시들은 장미 속에서 가끔 덜 시든 장미를 대상으로 담으니 장미가 이쁘지 않았는데 올해는 좀 일찍 올팍 장미원에 갔더니 장미들이 만발하지는 않고 30프로쯤 피었을때 간 듯 하다 대신에 선택한 장미가 어린 아기처럼 이쁘고 싱싱하였다
장미 접사를 할때 아직은 실력이 모자라서 흰색과 미색 복숭아빛 장미가 선명하고 뚜렷하게 잘 담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장미가 만개한 때가 아니라서 더 담고 싶은 장미가 있었는데 피지 않아서 이렇게만 담아왔다 꽃송이가 화려하고도 매혹적인 장미 향기도 향수처럼 은은하게 코를 자극한다
진분홍 장미를 제일 많이 만났는데 싱싱하게 이쁘고도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빨간 장미도 만났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많이 못 담았다 올해는 일찍 간 덕분에 전체적으로 장미원에 만개한 장미꽃밭은 보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피어있는 일찍 핀 장미들만 골라서 담아보았다 어여쁜 그대 이름은 장미
4월 철쭉이 필때 올팍 몽촌해자 올팍의 정문이 중앙에 보인다 오른쪽 해자 주변에 노랑붓꽃이 피어있고, 맞은편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로 담은 풍경 몽촌해자에는 노랑 붓꽃이 피어있고 올팍 공원에는 장미가 막 피기 시작하여 싱싱한 꽃의 상태.. 5월의 초록빛 녹음이 짙어져 가고 햇빛도 점점 강하여 이날은 낮에 무척 더웠다 장미터널 위에 분홍 장미 몇송이가 삐죽 아래로 자태를 내밀었다 새들이 짹짹거리고 연두빛 나뭇잎들이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는 계절. 이달이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더워지는데 5월의 향기를 맘껏 느끼고 여유로 즐길 수 있어보자
야생화학습장 건너편에 핀 꽃양귀비 일찍 핀 꽃들이라 싱싱하였다 올해도 새로 만나는 붉은 정열의 양귀비 낮시간이라서 햇빛이 뜨겁고 더웠는데 작약보러 갔다가 양귀비도 같이 만나고 왔다 양귀비는 나비가 살포시 날아가는 듯한 꽃잎과 요염한 입술 느낌이 나는 듯도 하구요 빨간 양귀비가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고요 가끔 주황빛, 분홍빛의 양귀비들이 드물게 보입니다 담아도 담아도 똑같은 듯 들꽃마루에는 이때 양귀비가 많이 피지 않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피었더라구요
가운데 꽃술에 붉은 색의 꽃술이 올라오는 암꽃 수꽃 작약이 싱그럽게 피어나고 있어서 싱싱한 백작약 홍작약을 만났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이렇게 많이 만나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꽃이 안핀 꽃몽우리 많았지만 작약밭에는 작약이 함박 미소 짓고 있네요 작약은 모란처럼 꽃송이가 커서 작약을 함박꽃이라고 부른답니다
2017.5.16 연두빛 녹음이 짙어지고 장미, 작약, 꽃양귀비 피는 계절의 여왕 5월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학교 담장위에 빨간 줄장미에 시선이 머물러 카메라를 꺼내 몇장 담아봅니다 따가운 태양아래 장미가 바람결에 흔들리면서 아래를 보고 미소짓는 듯 보입니다 높은 곳에 피어 있어서 올려다보면서 망원렌즈로 당겨서 오월의 정열 빨간 장미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