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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한강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담은 사진이고 남산탑이 보입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 나뭇잎들도 연녹으로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이날은 하늘이 맑고 흰구름 둥둥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맑은 날이 드문데요 어린이날이라서 맑은 날씨에 마음도 밝아졌습니다 이 사진들은 폰사진과 섞여서 흐립니다 황해도민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가 한강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해당화는 꽃이 이제 피기 시작했나보다 꽃이 많이 피어있어야 사진담기가 좋은데 몇개가 피지 않아, 다소 아쉬움이 드는데 그래도 눈에 보이게 이만큼이라도 피어준 것이 고맙기는 하다 해당화를 처음 만난 것은 몇년전에 예당뒤에 해당화가 많이 피었었는데 담기 어려운 위치에 피어서 가시에 찔려 잘 담지 못했던 기억이 있고 경복궁에서는 해당화 열매를 가을에 만났었는데 꽃은 처음 만나는 것이다 이 해당화를 바닷가에서 보면 참 운치 있는데 바닷가에서는 해당화를 만나지 못했다 이 해당화 피는 시기에 바닷가를 가지 않아서이다 이꽃을 보니,어릴적 부르던 해당화 노래가 떠오르기도 한다
건청궁 측면으로 모란이 피어있습니다 왼쪽에 자주 모란, 오른쪽에 분홍모란 모란은 꽃이 화려하고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화중왕(花中王)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은 장미와 함께 인간이 긴 세월에 걸쳐 만들어 낸 최고의 예술품이다. 호화현란(豪華絢爛)한 아름다움과 기품에 있어서는 서로 비견되지만 풍려(豊麗)함으로는 모란이 단연 돋보인다. 모란은 장미에 비해 그 꽃모양이 장려(壯麗)하고 소담스러우면서 여유와 품위를 지니고 있다 모란은 중국이 원산지이다. 그리하여 중국에서 많이 개량되었으며 중국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아온 꽃이다. 그래서 가장 중국적인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모란의 이명인 목작약은 작약과 비슷한 목본이란 뜻이다. 모란과 작약은 다 같이 그 ..
경복궁 향원정에서 사진을 담고 돌아서는길에 바로 함화당 옆쪽에서 어린 아이들이 오손도손 조용히 놀고 있다 한복을 곱게 입은 아이들이 참으로 귀엽다 둘이서 남매 같기도 하고 친구 같기도 하다 자연스럽게 놀이를 하는 것을 보니 어린시절이 떠오른다 어린시절에는 이렇게 고운 한복은 명절에만 입었고, 평소에는 입지 않았는데 궁안에서 아이들이 한복 입고 놀이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는 사극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어릴적 소꼽놀이 하던 시절도 떠오른다 요즘 아이들이 귀한 세상이다 천진스럽고 이쁜 아이들이 맘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세대와는 달리 아이들이 반정도 줄은 듯 하다 아이들은 미래의 주인공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
노란민들레 키가 작아서 땅에 바짝 붙어 어느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민들레를 이쁘게 담으려해도 잘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카메라에 봄이면 한번씩 담는데도 업로드 해본적이 없는 듯 하다 민들레가 노랗게 꽃 피고 나서는 공모양의 동그란 민들레 하얀홀씨가 생겼다가 바람결에 포자가 날려 어느곳이라도 날아가 다음해 민들레가 자라나 민들레가 군락을 이룬다 경복궁에 민들레가 곳곳에 보여 몇장 담아보다
현충원 박태기 나무 남산 박태기나무꽃 꽃봉오리가 달려있는 모습이 마치 밥알,즉 밥티기와 닮았다 하여 박태기나무라 불리는데 4월중순경부터 공원이나 유적지에서 이나무를 볼 수 있다 꽃은 잎눈 부근에 7-8개에서 20-30개씩 모여 피어 꽃방망이를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북한에서는 구슬꽃나무라 부른다 잎은 하트모양이고 열매는 콩과라는 집안의 특징댜로 손가락 길이보다 긴 콩꼬투리가 검은고등색 비슷하게 열린다 산행하면서 박태기나무 몇그루는 만나곤 했었는데 이꽃을 담을 때마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고 해서 꽃사진도 이쁘게 담기 어려운 꽃이라서 사진을 잘 담지 않았는데 현충원에는 박태기나무가 무척이나 많이 진분홍꽃을 피웠다 이렇게 박태기나무가 많은 곳은 처음 보는 듯. 멀리서 볼 때는 홍매화 피어있는 듯 보이는데 ..
청단풍 홍단풍 박태기나무꽃이 양옆으로 피어있다 충무정옆에 화사한 벚꽃은 모두 사라지고 연녹의 나뭇잎들이 푸르러간다 못지 속에 철쭉 반영이 아름다운 현충지 하늘이 파랗고 맑은 날이면 반영이 더욱 아름다울텐데 이날은 미세먼지로 약간 뿌연 날이였다 그래도 현충지의 반영은 참으로 곱고 물에 비친 꽃은 더할 나위없이 맑고 투명해서 . . .
제비꽃 미국제비꽃=종지나물 - 이미지 사진- 아름드리정원 ♥ 노랑제비꽃 누구의 눈길이 그리웠을까 지나던 길 눈길만 주어도 여린 꽃잎 노랗게 흔들린다 누구의 얼굴을 기다렸을까 지나던 길 곱다만 하여도 여린 가슴 파랗게 두근거린다 (목필균·시인) 흔히 많이 보이는 보라제비꽃 시기가 조금 지나서인지 시들거리고 말라가고 있어서 생생한 제비꽃을 찾기란 어려워서 한아름의 풍성한 귀여운 제비꽃을 담지 못하고 이렇게만 담았네요 일반 제비꽃은 듬성듬성 한두포기씩 모여서 피는 반면에 미국제비꽃은 한 면적을 차지할 만큼 번식을 합니다 종지나물이라 불리는 것은 심장(하트)모양을 한 잎이 종지를 닮았다고 하여 종지나물이라고 불린답니다 부드러운 잎은 삶아서 쌈이나 무쳐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잎과 꽃을 수놓아 꽃전도 부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