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

무궁화 동산 이곳은 10.26 사건이 일어났던 안가가 있던 곳으로 개방을 하지 않다가 무궁화동산으로 만들어 개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앞에 영빈문 근처에 분수대 가운데는 봉황 조형물로 보이네요 이곳에서는 보는 방향에 따라서 북악산과 인왕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뒤에 보이는 문은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앞에 보이는 문은 청와대 본관 정문 경복궁 신무문에서 바라본 청와대 정문은 일반인에게는 항상 접근 금지 였습니다 경복궁 북문 신무문 경복궁 신무문 길 건너편에 청와대 본관 들어가는 문이 개방으로 활짝 열렸다 보통은 영빈문 근처에서 길게 줄을 서서 영빈관 쪽으로 들어가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50여 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본관 정문으로 입장하래서 이곳으로 ... 뒤에 보이는 산은 북악산 TV ..

모자상 황소 이중섭1916~1955 나무 아래 한가로운 담소 이인상 1710~1760 조선 18세기 소나무 아래서 폭포를 보다 이인문 1745~1824 윤제홍 , 구담봉 인왕제색도 정선 1676~1759, 조선 1751년 ,국보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모네 1840~ 1926 작품 87-A1 곽인식 수채화 1919~1988 1987년 작품 이건희 미술전 22.4.28~22.8.28 생전에 모아놓았던 작품들과 고물품들을 전시했는데 많은 작품이라서 제목도 함께 담기도 하고 못 담기도 했답니다 도록이 책으로 나와 언니가 한권 샀다고 하는데 저는 갖고 있지 않아서 제목을 못 적기도 했네요 인상 깊었던 작품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내주었는데 제가 보려고 올려봅니다 사진은 꽤 많은데... 몇 편을 나누어서 올리려고 ..

생금집 전경입니다 생금집이란 금이 나오는 집을 말합니다 시흥시 향토 유적 7호로 (황금닭 전설)이 있답니다 평범한 집처럼 보이는데 이 집은 부농의 집이라고 하더군요 금녕김씨가 12대 동안 이어져 후손이 살아오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집은 보수를 하고, 대략 100여년 되었는데 원래 주축돌 놓은 시점부터는 400년쯤 되었다고 합니다 집 오른쪽에는 아파트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오른쪽을 나오지 않게 담았답니다 대문 밖으로 보이는 연초록의 은행나무 풍경이 예쁘다 집 구조는 ㅁ 자형으로 앞에 나가면 서해바다가 있으니 바람이 많이 불고 하여 이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가운데 안방 오른쪽 사랑방 왼쪽은 부엌 이라고 합니다 병풍과 물건들은 기부 받았다고 합니다 마루에서 뒷곁으로 나있는, 문을 통해서 모란이 핀 것이 보입니다..

10여 마리 이상 보였던 저어새들은 번식과 육추를 위해 섬으로 떠났고, 한 마리 저어새가 먹이를 찾고 있다 백로 미꾸라지를 잡은 백로 왜가리 오른쪽에 보이는 새는 황로 인 것 같다 근처에 황로만 열마리쯤 보였었는데... 너무 멀어서 ... 머리와 깃털 일부분이 황색을 띄고 있는 새 관곡지 관곡지 담장 옆에 작은 문이 열려 있어서 처음으로 안에 들어가서 관곡지와 정원을 제대로 담았다 담장을 경계로 밖에 물이 보이는 곳에 저어새 무리들이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던 곳이다 연꽃을 보급하였던 강희맹의 고택이었는데 사위가 물려받아 관리하고 사위가 안동권씨라서 후손들이 연지와 연꽃을 관리하면서 대대손손 내려온 관곡지 안동권씨 종중 사유지이다 저 곳 내부는 후손이 살고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앞에 관곡지 정원에는 ..

지나가는 길에서... 요즘은 led 조명등으로 특별히 빛나는 것들이 있다 여러색으로 조명이 바뀌면서 변하는 것들. 잠깐 세 컷만 담아보다 이런 말이 생각난디 전체를 보아야지 부분만 본다고....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다고... 인생 살면서 그런 일이 종종 있다 전체적인 면을 봐야 하는데 어느 부분적일 것에만 매몰되었을 때 하는 말이다 부분적으로 보면 특징적이고 아름다운데, 전체를 보면 그냥 평범한 입구 문이다 부분적으로 보면 색의 변화에 상상력을 발휘하게 된다

저어새 저어새 백로 연꽃과 수련이 피는 연지 햇살이 화사하고 벚꽃이 활짝 피어, 반가이 맞아주는 느낌이 들고 바람결에 흰꽃잎도 살포시 흩날려 떨어지고 있었다 오전이라서 반영도 선명히 눈에 들어온다. 관곡지에 저어새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갔었는데 카메라로 담았어도 저어새는 크게 뚜렷이 담기 어려웠을텐데 저어새들은 멀리 떨어져 있다. 저어새들이 10 ㅡ15 마리쯤 되어 보인다. 저어새들 가장 많이 만나본 것이다. 한 곳에 10 마리가 모여있는데 한마리는 그 영역을 벗어나서 먹이 찾느냐고 머리만 보이다가 모습이 안 보이고 나머지는 다른쪽에서 백로들과 저어새들이 같이 먹이 찾고 왔다갔다한다. 카메라 SD카드를 또 놓고 가서... 폰으로 담았고, 저어새는 거리가 멀어서 , 눈으로 바라보았다. 저어새가 주인공인데...

창덕궁 후원은 1406년 만들어졌는데 임진왜란때 불타고 1610년 광해군때 복원 여러 왕들을 거치며 지금의 모습이 갖추어졌다고 합니다 정자와 전각들은 주로 정조때 만들어졌으며 숙종은 애련정과 영화당 주변을... 조선말에는 승재정과 관람정을 조성하였다 하고 1904년에 후원이라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창덕궁 후원 부용지 부용정 부용정은 과거에 급제한 이들에게 주연을 베풀고 축하해주던 장소 들어가는 문 -어수문, 규장각 1층, 주합루2층 정조의 개혁정치의 산실. 부용정 보물 1763호 , 사정기비각 옥류천 애련정 애련지 이 사진은 2012년에 내가 찍은 사진 관람정 관람지 창덕궁 후원에 3개의 연못이 있었는데 하나로 합쳐서 연못이 만들어졌다고 하며 창덕궁 후원의 관람지는 한반도의 모양을 닮았다는"반도지"라고도 ..

보춘정 , 희우루 자시문 옆에 홍매화 2017년 4월 6일 담은 사진 담장안에 희우루 2017년 담았던 사진 만첩홍매화 나무에 진분홍 매화가 활짝 만개하였습니다. 이 홍매화나무는 400 여년 이상된 나무로 창덕궁 동궁영역에 송글송글 멋진 자태로 피어 봄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일주일 가량은 이렇게 아름다운 홍매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담은 사진이 아니고 제 언니가 보내준 폰 사진 이에요 저도 어제 창덕궁에 가려고 했는데, 할 일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아직 시간은 남아 있습니다 22.3.3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