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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비 내리고 난 다음날 모란 홍자색 몇송이, 꽃잎을 살포시 열고 있었습니다 벌써 모란이 피는 시기가 되었군요. 찾아보니 작년 이맘 때에 모란이 피었네요. 수목원 모란 꽃밭에는 아직 모란이 피지 않았는데 가봐야겠어요. 다양한 모란이 피는데 기대가 됩니다. 24.4.21.일23.5.5일 올렸던 모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 담았습니다 까마득히 키 큰 목련들도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담아보았는데 백목련 꽃송이가 셀 수 없습니다 목련은 수천만 년을 살아온 가장 오래된 꽃이라지요 24.4.2
지금은 목련꽃은 모두 졌습니다. 뒤늦게 올립니다 눈이 부시도록 처연하게 피어나더니 고동색으로 변하면서 하얀꽃잎이 바닥에 깔리고요 시간은 촌음을 다투어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24.4.2
벚꽃 축제 하는 곳에 갔는데 자주목련과 백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자주목련이 일반적으로 보는 자주목련과 똑같아 보이지 않고 겉에서도 흰색과 자주색이 반반정도 보이네요 자주목련은 겉은 자주색, 속은 흰색인데, 이 자주목련은 조금 달라보였답니다 24.4.7. 일 .벚꽃축제에서Dreaming (꿈) / Ernesto Cortazar
토종 목련과 비슷하지만 꽃잎이 더 많고 꽃의 크기가 작은 별목련입니다 별목련도 나무가 많지 않아보입니다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수목원에서 피었다가 시들고 있었어요 꽃잎이 토종목련보다 더 많아요 10장이 넘네요. 꽃이 원형으로 동그랗게 피고 잎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토종목련은 잎이 6개라 했는데 7개 인 것도 보이네요. 연두잎과 꽃이 같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Whispering"Whispering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보통 수수꽃다리는 토종 우리나라 꽃이고 귀하답니다 개량하여 서양 수수꽃다리가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인답니다 라일락 Lilac 은 발칸반도가 원산지. 귀해서 부유하고 원예에 관심있는 사람이 기른다고 합니다 수수꽃다리를 라일락꽃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사하지만 다르네요 '수수꽃다리' 라고 이름표가 붙어 있었답니다 하얀벚꽃이 꽃비 되어 떨어질 무렵 향긋한 수수꽃다리가 바람에 실려 퍼집니다. 진하기도 합니다 수수꽃다리ㅡ토종. 한국 중부 이북, 잎이 초록. 서양수수꽃다리, 꽃잎이 조금더 크고 꽃잎이 뒤로 제쳐지며. 가운데 둥근 구멍이 더 크다라일락꽃 어린잎이 붉은 빛이 난다. 원산지 발칸반도. 꽃말은 첫사랑, 젊은날의 추억 서양수수꽃다리에 비해 꽃은 작지만 향기는 더 진하다수수꽃다..
작년에는 벚꽃 만개시점을 넘겨 풍성한 벚꽃구경을 하지 못하고 지나갔네요 올해는 벚꽃축제인지 모르고 바람쐬러 나갔다가 만개한 벚꽃 꽃구름을 보았어요 좀 날씨가 흐린 듯도 해서 화사해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어서 사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후 벚꽃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