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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꽃의 계절 4월은 꽃들이 만발하는 달입니다 3월에 핀 연보라빛 고운 깽깽이풀꽃으로 4월을 맞이합니다. 꽃들의 향연이 펼치는 4월을 아름답게 누리시길요 꽃 빛감도 곱고 예쁜데 왜 이름이 깽깽이풀꽃일까요? 키가 작고 가는 줄기가 꼿꼿하답니다 깽깽이뿔꽃은 처음 사진을 담아봅니다 깽깽이풀꽃의 꽃말은 '안심하세요' 랍니다 개미와 공생관계라 하고요. 씨앗을 심은지 3년이 지나야 꽃을 볼 수 있고 여름의 고온과 겨울의 추위를 지나고 봄에 발아한답니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야생식물 27호로 등록되어 있다. 꽃빛이 곱고 잎도 모양이 예쁩니다 24. 3.23. title="Richard Clayderman - What a Wonderful World
산에 야생화 담으러 찾아가지 않으니 이 얼레지를 얼마만에 담아보는지요 오래전 창경궁 뜨락에서 시들어가는 얼레지를 만난 후 그 뒤로 못 보았는데요. 고개를 숙인 얼레지가 꽃잎은 쫑긋 세웁니다얼레지는 씨를 뿌려 꽃을 보기까지 6-7년이 지나야 한답니다. 그래서 얼레지가 귀한가봅니다 늘씬하게 고운 모습 담고 싶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꽃술을 잘 보여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저녁 가까운 오후시간이라서 인가봐요 잎도 넓으면서 무늬가 있어서 참 보기 좋았는데 크기가 작고 여립니다 이렇게 꽃술을 보이면서 올라오는 얼레지도 있긴 합니다고산지에서 자생한다는데 산이 아니여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24.3.30 토. 인천대공원
둘씩 둘씩 ... '저 여기 있어요' 하고 얼굴을 내밀고 바라보는 듯. 복수초는 꽃대 하나에 하나의 꽃이 피고ㅡ홑꽃으로 꽃잎이 10장~20장입니다 개복수초, 꽃잎이 위에 5장, 아래 6장으로 겹꽃으로 잎이 넓게 퍼집니다. 앞에 개 자가 붙으면 원래보다 못한 뜻이랍니다 복수초 개복수초 일주일 후에 다시 가보니 개복수초가 더 많이 피고 더욱 산뜻해진 모습이라 사진 담고 비교해봅니다
이번 겨울에는 동백꽃을 못 보고 지나는구나 싶었는데, 온실에 들어가니 애기동백나무에 동백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피는 꽃도 있고 져서 떨어지기도 하고 해서 몇송이 담았답니다. 분홍색이 어여뻤는데, 대부분 꽃잎을 활짝 열지 않아 측은함이 ... 떨어진 동백24.3.21. 푸른수목원
영춘화, 만리화,개나리는 정말 비슷해보입니다. 가장 먼저 피는 것이 영춘화이고 꽃잎이 6개로 동그랗습니다. 만리화는 영춘화보다 조금 늦게 이어서 피는데 꽃잎이 네개로 보이고 줄기가 하늘을 향해 곧게 서 있었어요 꽃잎이 네개 인것은 개나리와 비슷하구요 개나리보다 잎도 넓고 둥글답니다 만리화는 꽃이 10개정도 뭉쳐서 핀답니다 개나리는 줄기가 아래로 축축 늘어지고요 고개를 숙이고 피지요 푸른수목원 24.3.20
만리화는 개나리와 비슷하게 꽃잎이 네개인데, 꽃잎이 더 둥글고 약간 넓으며 꽃들이 10개 정도씩 모여서 핀답니다 만리화는 가지가 하늘로 곧게 서있고 꽃이 달리고, 개나리는 가지가 아래로 원형으로 축축 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