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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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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열매들은 노랗게 빨갛게 익어가고, 갸녀린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면서 피어납니다 요즘 낮에는 무덥네요. 조석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계절의 변화도 느끼게 됩니다 9월이 시작이더니, 중순으로 가고 있네요. 하고자 하는 일들, 알차게 실천해 나가시길요 이 가을이 충만하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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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부 이남 어디서나 비교적 잘 자라는 산딸나무는 낙엽 활엽수로서 표고 300~500m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수고 12m, 직경이 50cm까지 크는 나무로 한라산에서는 해발 1,800m 되는 곳에서도 자란다.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경에 흰색 순결한 꽃이 매우 아름답다. 총포가 넉 장으로 십자가 모양인데 탐스럽고 청아하여 누구라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이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었다고도 하는데 묘하게도 넉 장의 꽃잎이 십자가를 닮아서 기독교인들이 특히 이 나무를 성스러운 나무로 여기고 있다. 산딸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은 가을에 새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가 또 있다. 산딸나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산딸기 모양의 열매 때문인데 그 맛이 감미로워서 새들의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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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향으로 내려 가는 사람들이 3천만명이 넘는다는 예측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쯤 고향 귀향길에 바쁘게 달려가기도 하고 도착하여 오손도손 음식 준비 하시고 계실 것도 같습니다 고향하면 저는 초등학교 그시절로 돌아가, 어릴적 살던 집과 동네, 친구들, 학교 이런 것들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고향에 대한 남다른 감회는 없는데, 그것은 아마도 서울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고향하면 갈 수없는 곳 아버지의 고향과 대전 외할머니 댁이 그려집니다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을 올리면서... 추석명절에 만날 수 없는 그리운 아버지, 음식을 준비하시는 어머니를 떠올려봅니다 가족들과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요 고향과는 관계 없는 담아놓은 관곡지 사진 연휴가 시작되기전에 올린 글인데 뒤늦게 열어둡니다 남은 연휴도 보람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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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물옥잠 한국(중부 이남), 일본, 시베리아, 유럽(동부),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 꽃이 밤에 접어들기 때문에 잠자는 연꽃을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 야생종의 수련은 드물고 공원이나 정원의 못에서 보는 것은 대부분이 원예품 종이다. 음악동영상이 자동실행이 안되서 mp3 파일로 보이지 않게 해서 올려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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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잎... 가시연 보러 갔는데 9월에 빅토리아연꽃과 가시연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연꽃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듯 한창 무더위에 활짝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계절의 끝에 서서 거의 지면서 꽃잎이 시들고 메말라가고 있었네요 연꽃이 지고 씨방을 맺고 까맣게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늦게 핀 꽃들중에서 싱싱한 연꽃을 위주로 담았고 뒤늦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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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물무궁화 하얀색, 빨강색 물무궁화도 곱게 피어 파란 하늘과 어울어져 멋지네요. 물무궁화는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물에서도 잘 자라는 무궁화 같은 식물 이어서 '물무궁화'라고 합니다, 잎이 단풍나무잎 같고 꽃은 촉규화(접시꽃)을 닮았다고 해서 '단풍잎 촉규화'라고도 합니다. 물에서 키우면 키가 2~3m 까지 자라며 노지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출처-수리산 꽃마리님 글 무더웠던 8월이 막을 내리고 내일부터는 9월 가을 시작이에요 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쿨하고도 시원합니다 매미가 떠나려는 듯 울음소리가 멀어져가고 옅어집니다 의미있는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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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를 '벽오동나무'라고 하고 열매는 오동자 이며, 벽오동나무는 출세와 연관 짓는 '출세수'라고 한답니다 관곡지 정자 앞에 이 벽오동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오동나무의 넓은잎을 보면서 선비들은 답답한 마음을 탁 트이게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여 대청마루나 정자 앞에 심었다고 합니다 벽오동은 설화의 새, 봉황이 깃드는 나무로 전해지는데, 옛날에 왕의 의복이나 주위의 기물에는 용과 함께 봉황이 등장하고 봉황은 존귀함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새이며, 벽오동나무에 봉황이 깃드는 날에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벽오동에 품은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힘썼다고 합니다 관곡지... 앞에 보이는 연지가 강희맹 님의 연꽃의 시배지 강희맹의 고택이었다가 사위에게 물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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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에 갔다가 화단에 화분에 꽃이 핀 하와이무궁화 평소 빨간색만 볼 수 있었는데 노랑,분홍꽃이 피어 사진을 몇 장 폰에 담아왔다 맨끝에 사진은 언니집에서 키우는 수국과 빨간색 하와이무궁화이다 빨간하와이 무궁화가 상큼함을 준다고 하네요 하와이무궁화는 햇빛을 오래 받으면 줄줄이 이어서 계속 핀다고 한다 그러니 무궁화와 비슷한 환경에서 꽃을 보여주네요 개화기가 길어서 5월부터 11월까지 일조량만 맞으면 꽃이 핀다고 하고 꽃말은 섬세한 사랑이라고 나오네요 원산지가 열대지역이라고 하는데 중국이나 인도 라고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