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폰으로 찍은 사진
- 장미 시 한편백만송이 장미 노래
- 폰으로
- 작년 국립국악원 연못에서 담은 연꽃
- 오블완
- 시흥시
- 티스토리챌린지
- 핸폰으로 담은 사진. 예술의 전당
-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
- 핸폰으로 담은 요즘 풍경과 트리들
- 추석날 오후.성묘
- 예술의 전당
- 핸폰으로 담은 사진
- 장마비가 쏟아지는 날에...
- 음악감상
- 입대하던날에 핸폰 사진
- 폰으로 셀카 담음
- 시흥명품생태관광
- 시흥명품생태관광지
- ㅣ
- 태풍으로 비가 . 비오는 날
- 이순규의 시
- 휴일 바닷가 풍경
- 폰으로 담은 보리수
- 폰으로 담은 사진
- 친정아버지 5주기 기일
- 스마트폰으로
- 학교교정에서
- 물왕벚꽃
- 물왕호수
- Today
- Total
목록꽃과 풍경 (445)
내마음의 풍경
뜰보리수 앵두 오디 6월이 되니 태양빛이 뜨거워지는 시기라서 작은 열매들이 빨갛게 익어가고 오디도 검게 익어 바닥에 떨어진다 이제 곧 6월 하순으로 접어드니 더욱 무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마음 평화롭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요
접시꽃 전설 먼 옛날 꽃나라 花王이 궁궐에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어화원을 만들었답니다. 그 어화원에다가 세상 모든 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르고 싶었죠 -천하의 모든 꽃들을 나의 어화원으로 모이도록 하라고 명령을 하자 세상 모든 꽃들이 어화원으로 모여들었죠 그 무렵 서천 서역국에 옥황상제의 명을 받고 세상 모든 꽃들을 모아 심어 가꾸는 꽃감관이 있었답니다. 그때 花王의 명령을 전해들은 꽃들은 술렁거렸죠 그런데 꽃감관은 계명산 산신령을 만나러 출타하고 없었답니다. -어화원에 내일까지 도착하는 꽃들만 받아 준대~ 그러자 꽃들은 너도나도 모두 어화원으로 가겠다고 나섰답니다. 망설이던 꽃들도 다른 꽃들이 떠나니 따라서 어화원으로 향했죠 순식간에 꽃으로 가득했던 산과 들이 텅텅 비었죠 꽃들이 어화원으로 떠..
들꽃마루에 꽃양귀비 보러 갔더니 5월에는 붉게 물들었던 꽃밭이 많이 옅어졌다 이미 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번에는 적기를 잘 맞추어보아야하겠다 그래도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시들은 양귀비를 위로해주는 듯 하다
모처럼 오랫만에 단비가 한차례 쏟아지고 나니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장관인 날이었습니다 가뭄에 비가 내려서 좋았는데 강수량이 아주 적어서 아쉬운 비 였습니다 올림픽 공원에 장미 보러 늦은 감이 있었는데,,, 혹시나 빗방울 맺힌 어여쁜 장미를 보러 갔습니다 비 내릴 때 움직여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 더욱 깔끔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네요 금새 빗방울이 마르고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 장미광장에는 태극문양 조형물과 올림푸스 12신을 의미하는 신전 조형물이 선명히 서 있는데 고대와 근대 올림픽의 만남을 상징하고 12개의 테마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5월에 장미 보러갔어야 했는데 장미가 핀 후, 바로 장미꽃을 따 주어서... 가을이나 이듬해에 튼실한 장미를 보게 하려고 꽃이 시들면 바로 제거한답니다 장미가..
작년에도 사진 담았었는데 다시 그곳에서 똑같은 붉은아까시나무를 담아보았네요 붉은아까시나무는 잘 볼 수 없어서, 또 다시... 바람이 부니 나무를 지지대를 세워놓았네요 나무 키가 커서 사진 담기가 어렵더라구요
다른 날에 다른 장소에서 카메라로 .... 날씨가 더워지면서 5월 중순경부터 하얀찔레꽃과 빨간장미가 담장에 줄줄이 피어난다. 덩굴장미는 중국이 원산지인데 우리 나라에 들여와 집집마다 울타리 담장에 많이 심어서 5월이면 빨간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정열적으로 함박 피고 뜨거운 햇살아래 무리지어...비 라도 내렸으면 빨간 꽃잎에 시원스레 빗방울이 맺혔을텐데... 큰 꽃송이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내려다보는 듯 줄줄이 이어 피어 더욱 눈길이 간다 지나가다 담장 아래서 폰으로 담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