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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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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월대보름인데, 저녁에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달을 바라보면서 소망을 기원해보세요. 쥐불놀이 사진이 올라와서,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24.2.23 출처ㅡ연합뉴스 정월대보름날에는 이런 쥐불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서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더듬어봅니다 쥐불놀이는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는데 , 도심에서는 어둠속에 환한 불을 밝히면서 한 해를 잘 지내자는 소망을 담아 빙빙 돌리면서 스릴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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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으니 바닷물도 푸르고 맑아 보는이의 마음도 환해집니다 오른쪽 뒤로 용궁구름다리가 있고 저 곳을 올라갔는데 입구를 닫아놓았더군요. 송도 암남공원 이 곳은 세번은 왔었네요 시간이 여유로우면 왼쪽 동섬 바닷가 둘레길을 걸으면 좋겠어요. 국가지질공원앞 물빛이 참으로 푸릅니다 저 교각이 지금 여기 송도와 건너편 영도를 이어주는 남항대교로 보였습니다.이제서야 부산의 위치와 방향 감각이 생기네요. 용궁구름다리 보러 경사진 곳을 올라가서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케이블카 움직이는 풍경에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먼 바닷가에는 은빛물결이 부서져 눈부십니다 송도 암남공원의 용궁구름다리, 개장을 하지 않아 올라갔다가 쪽빛 맑은바다 바라보고 숨 한번 크게 쉬고 바다 풍경을 바라봅니다 예전에는 거북바위가 있고 인어아가씨와 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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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다. 역사는 지워지지 않고 흐르고 있으니 그 흔적을 보면서 아픈 역사도 다시 생각해봅니다 전쟁을 겪은 어르신들 세대는 부산으로, 제주도로 피란 갔던 경험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부산이 버텨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산아래 줄줄이 이어져 있는 이런 큰마을을 본 적이 있나요? 서울의 남산 올라가는 뒷길 후암동길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는데, 산비탈 아래 형형색색 이어진 집들이 물감을 칠해놓은 듯 아름답네요 이런 마을이 존재한다는 것, 참 드문 일입니다 앞에는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이 곳은 미국의 CNN 에서도 소개가 되었다고 한다 차로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 지고 높은 지대에 있는 곳으로 길거리 주차하는데 차 세울 곳이 없어서 두번이나 뺑 돌다가 겨우 자리를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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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나물 삶기 전날 저녁에 끓는물에 소금 1큰술 넣고 살짝 삼고 뚜껑 닫고 아침까지 담근다 물에 불려져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나물 상태가 된다 ♤취나물 삶기 . 1.건미역에 물을 붓고 30그램 . 살짝불리고 씻는다 물기 짜고 가위로 자르고 국간장에 미역비린내×.참기름 1.들깨가루 2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2.냉이 ㅡ끓는물에 살짝 데친다음 찬물에 씻어 물을 꼭짠다. 고추장 1큰술.국간장 반큰술 . 기름 안들어간다. 깔끔한 맛. 깨 1큰술 .무쳐서 접시에 담는다 3.콩나물무침ㅡ 인덕션 센불. 6분 끓이고 .물 한컵 붓고 .액젖 2큰술 반 ,마늘 5개 다져 넣고 식용유1 참기름1.무친다 4.무나물 ㅡ무1개 . 철 쑤세미로 씻고 채 썰어서 천일염 1큰술을 넣고 40분간 절인다. 무 폭을 반을 길게 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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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명절 지나고 15일이 되면 정월대보름 입니다. 대보름날엔 오곡밥을 지어먹지요 .오늘이 음력 13일이고요. 오곡밥과 나물 재료를 준비하여 저녁에 먹지요. 맛나게 오곡밥 만들기 찾아 알아봅니다.맛나요리 동영상 큰딸기를 둥근 큰접시 두 개를 샀는데 딸기값이 좀 비쌌는데 가격이 좀 내렸어도 비싸다. 딸기 먹으니 기분이 좋았어요 중요한 포인트는 올리브 오일을 쌀 컵수 정도로 5컵이면 5큰술을 넣어준다. 소주 2큰술을 넣는다. 찹쌀 5컵 팥 1컵반 검은콩 1 땅콩1 차조 1 찰 수수 1 맵쌀 1 찹쌀을 합해서 씻는다 팥.땅콩 제외하고씻는다.담금세제를 넣어 씻음 노란물이 나오고 깨끗해진다 땅콩도 한두번 씻어서 넣는다 팥은 냄비에 물1 리터를 넣고 따로 삶는다 소금 1작은술 넣고.소주 1큰술 넣고 끓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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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하면 황금빛 일몰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부산에서 첫일정으로 아침 7시 전에, 다대포 해변에 도착. 일몰 명소인데 일출을 보러 이 곳 접근이 쉬워 해돋이 보겠다고 갔답니다. 부산은 사하구 , 송도, 영도, 남구, 해운대로 이동했습니다. 사하구는 처음 가보았는데 부산에서 서쪽 끝으로 보입니다 아미산 전망대 아래에서 조망으로 내려다본 다대포 모래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고 바닷물이 철썩거리면서 얕은 파도가 앞으로 밀려옵니다.해 뜨기 전이라 좀 어두워 보입니다바닷가에 내려가 봤지요. 바닷물이 찰싹거리고 파도 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다대포 해변에서 일몰과 일출을 아름답게 담으신 분의 사진을 가져와봅니다. 사진 포인트는 바닷가 어디 이겠지요 24.1.1 다대포 일출. 실전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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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이름 모를 어느마을에서 끝일정으로 날이 어두워졌다 이로써 남해일정을 마쳤습니다. 남해에서 부산까지 115km 정도 2시간여, 올라갑니다 공기가 맑으니 까만 밤하늘에 아주 작은별도 빛나네요. 오른쪽 불빛이 여러색깔로 계속 바뀌더라구요. 가운데 둥근 선이 보여서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뒤에 산이 있나보네요 경치를 찾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 캄캄해졌습니다 어느 곳에 길게 이어진 다리가 물위에 어리는 야경이 반짝이는데... 아름다웠어요 이 곳 지명을 잊어버렸네요. 밤이 되니 남해의 시골마을에서 이런 현란한 빛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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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 상족암을 걷다가 점점 더 어두워져 끝까지 가지 못한 상족암.참으로 독특한 바위층과 풍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놓쳐서 아쉬워요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을 것입니다밥상의 다리라는 뜻으로 층층이 쌓인 바위가 밥상모양의 둥근 다리처럼 생겼기에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가운데 멀리 붉으스름해 보이는 병풍바위 주상절리상족암 가는길 오른쪽 위에 병풍바위 주상절리가 살짝 보이고, 오른쪽에 공룡발자국이 동그랗게 이어져 보인다왼쪽상단에 주상절리가 보이는데 멀어서 자세히 주시하지 못했네요. 공룡발자국 화석 해가 지려고 일몰이 시작되고 바위도 까맣게 보이네요공룡발자국 화석 ㅡ경상남도 홈피.천연기념물 411호. 1999년 지정됨퇴적암의 대표적인 층이 층리. 퇴적물들이 겹겹이 쌓여있습니다상족암을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