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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초록숲이 울창하니 우거진 태종사 둘레길 길을 걷노라면 나무향이 솔솔 ... 공기도 맑고 숲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풍광이 정말 아름다워 시선을 끕니다 태종사 대웅전 보통 절에는 몇개의 전,각, 문,요사 같은 건물이 있는데 태종사에는 이 대웅전 하나만 보이고 앞뜰에 부처님 모신 하얀집 하나 뿐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스님들은 기거하는지 오른쪽에 주황색 옷을 입은 스님이 돌아다니신다 수국 화단 이 탑위에 부처님 상, 있는 것이 다른 탑과는 다른 특이함을 보입니다 부처님 진신 사리탑 스리랑카에서 부처님 사리를 2500여년 보관 하던 것을 불기 2527년(1983년) 태종사 도성 큰스님께 전달하여 이곳에 사리탑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서울의 남산 길처럼 생긴 길을 따라 둘레길 2킬로미터 정도를 오르락 등산하면서 한바퀴..
다누비차가 사람들을 실어나릅니다 약 2킬로 정도 되는 거리를 순환으로 이 차가 태종대를 도는데 소나무가 우거진 태종대 산길과 해변을 바라보면서 걸으면 더욱더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산을 등산하는 것처럼 소나무와 여러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서울 남산길처럼 둥그런 태종대를 한바퀴 돌면서 남항조망지, 등대, 태종대전망대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남항조망지 태종대 전망대 왼쪽에 보이는 섬이 주전자 모양의 생도 이고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입니다 태종대 낭떠러지 절벽인데 높이가 높아서 현기증이 날 정도로 무서운데 바다는 잠잠하고 이곳에서 일본의 대마도 보였습니다 유람선 타고 담은 사진인데 가져온 사진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들을 안아서 품어주고 있는 조각상인데요 이곳 태..
송도 해수욕장 입구 조형물로 위에 요트 타는 사람이 하나 서 있는데 개성있는 상징물로 보입니다 바다 위에 케이블카 보이는데 케이블카를 타면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스릴이 있고 멋진 풍광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구름 산책로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는 거북섬입니다 제 눈에는 오른쪽이 머리이고 왼쪽이 거북이 등처럼 보입니다 인어 아가씨 인룡입니다 인어아가씨와 젊은 어부랍니다 지질문화공원 암남공원 갈맷길 동양의 나폴리 라고 불리는 송도해수욕장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1913년에 만들어진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소나무가 많아서 송도 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며,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어서 거북섬이라고도 한답니다 구름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바다위를 걷는 기분이 구름속을 걷는 듯 상쾌하고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 산뜻한 기..
왼쪽에 보이는 빌딩이 해운대 마린시티인데요, 바다 조망으로 부산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아파트라 합니다 외부에서 보았을때 유리로 외관이 투명해보이는 것이 반짝 빛나는 듯 유리성 같이 보였습니다 밤에 광안해변을 잠시 거닐고 나서 , 이튿날 아침 광안리 바다를 보러 해운대에서 광안리로 왔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푸른하늘에 흰 뭉게구름이 참 아름답게 펼쳐져있어서 보기 좋고 감동적이었는데, 이번에는 하늘이 선명하지 않아서 신비로움이 덜 했습니다 큰아이는 밤과 아침의 광안리 풍경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면서, 바닷가를 걷기 시작하며, 광안리 해변에 붙어있는 삼익비치 아파트에 관심이 있다하여, 삼익비치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삼익비치는 단지가 큰 광안리의 대표적인 아파트로, 바다를 매립해서 지어진 아파트인데, 광..
동백섬 전경 - 출처 -한국 관광 공사 왼편에 모래가 보이는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 이고. 중앙에 웨스틴 조선호텔이 보이며 오른쪽에 누리마루 APEC HOUSE 보입니다 해운대 바닷가 중앙에서 왼쪽 고층이 없던 곳에 빌딩들이 줄줄이 올라가는 해운대 해운대 바닷가 중앙에서 오른쪽에 웨스틴 조선호텔 앞으로 해변 산책로를 따라 가면 동백섬이 나옵니다 기이한 바위와 소나무들 바다가 운치있는 풍광을 보여주는데 부산 해운대에서 가장 손꼽는 곳, 1위가 동백섬이라 하니 부산에 가면 동백섬은 꼭 돌아보고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운대 바닷가 중앙에서 오른쪽에 이 호텔 왼쪽 옆길을 따라 정문으로 해변 산책로 걷노라면 동백섬에 도달하는데요, 이 호텔이 동백섬 출발지입니다 호텔 오른쪽길에 이어진 송림길로도 갈 수 있는데 그곳..
가덕 해저 터널- 해저깊이 48미터 라는 글씨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배를 타거나 비행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섬과 섬을 이어주는 풍광이 멋집니다 노을이 있을때 찍으면 아름다운 빛감으로 빛이 나더군요 거가대교를 건너며 보이는 밖의 풍경. 실제로는 무척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표현에는 한계가 있고, 차 타고 달리면서 유리창에 투영되어 선명하지 않습니다 저곳에 정박해 있는 배는 해양기술연구선이라고 하더군요 이곳에 오니 바람이 소슬하니 시원스럽고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의 모습과 흐릿한 산들이 아름답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가운데 보이는 2층 건물에는 장목초등학교 라고 써있습니다. 2018.9.24 .일 거제 장목항 서울에서 멀고도 먼 부산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가 본 곳..
덕진공원 둘레길 건너편에 덕진예술회관에 차를 무료로 주차할 수 있더군요 풍월정 덕진공원에는 전북대학교 건물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미세먼지가 뿌옇게 끼어 회색빛 분위기 취향정 중앙에 보이는 정자가 연화정입니다 연화정은 특별한 것은 없고 편의점 같은 곳으로 이용되고 있더군요 이곳 우측에는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하는 연지가 있는 곳 입니다 연화교를 가로질러걸어가면 연화정을 지나고 전북대학교와 연결이 됩니다 여름에 오면 초록잎이 무성한 연잎과 연꽃들을 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길을 따라가면서 연화교를 건너봅니다 가로지르는 기분이 묘합니다 날씨가 맑았더라면 사진도 선명하고 밝았을텐데요 서울이라면 이런 다리에는 사람이 참 많았을텐데,,, 그리고 교각이 오래되어 낡아보이는데 산뜻한 도색 작업을..
검정 고무신을 신어보셨나요? 옛날에는 이렇게 무늬가 있지 않은 검은색 고무신이었지요 저는 검정고무신은 봤었지만 실제로는 신어보지 않았던 세대입니다 저보다 연륜이 있는 분들이 신으셨지요 한복 입을 때 신는 꽃신은 초등학교때 였었어요 저는 초등학교때 구두를 신었던 기억이 있어요 구두 사주면 좋아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전동성당 경기전 2018.3.22 전라북도 전주를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네비에 찍고 전주여행을 떠납니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전주는 한옥마을이 유명하여, 전주 시내를 지나 한옥마을을 둘러보게 되는데, 이곳은 전주 최씨, 전주 이씨의 집성촌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옥 마을이 넓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 한옥을 대부분 숙박시설이나 상가로 이용하고 있었고 한옥의 흙담장이나 가옥구조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