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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풍경
향교 출입문인데 멀리서 담장과 전체를 잡으려 했으나,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문만 담았습니다 경주향교는 외삼문(外三門), 신삼문(神三門), 대성전, 명륜당이 남북 축선상에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문묘영역이 강학영역 앞쪽에 위치하는 전묘후학(前廟後學)의 배치형식은 주로 평지에 입지한 향교에서 나타나는 형식으로 서울의 성균관을 비롯하여 전주향교, 나주향교 등에서 볼 수 있다. 문묘영역은 대성전을 중심으로 전면에 신삼문, 좌우에 동·서무가 별도의 담장으로 구획되어 엄숙한 제향공간을 형성한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이 자리는 원래 신라 문무왕 2년 682년 처음 세워진 국학이었던 곳이다.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
미추왕은 재위 23년만에 돌아가니 대릉에 장사지냈다 라는 삼국사기 기록에서 대릉원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미추왕릉,황남대총,천마총 등 23여기의 고분이 밀집해 있으며 특히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말다래에 그려진 천마도와 함께 금관과 금제허리띠 등 국보급 유물 수십 점이 발굴되었다, 천마총은 유물과 함께 내부를 공개하고 있어 신라인의 무덤 형식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천마총은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가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릉이 보는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 어릴때는 능 근처에만 가도 무서웠는데, 이제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계림은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설화가 서려있는 곳, 이 숲에서 닭 울음 소리가 나서 가보니 나무에 황금궤가 걸려 있었고, 그 안에서 사내 아이가 나왔다는 설화..
관란 이승증 선생의 서원유적지인 문호사. 경주 이씨 고택과 고분이다 오른쪽 중앙에 보이는 것이 핑크뮬리(분홍색의 억새)- 미국이 원산지 한복입은 사람들이 저 핑크뮬리를 보러 갔었나보다. 첨성대 별을 관측하는 기구로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점성 목적으로 천문관측대라고 말한다. 국보 31호 신라 선덕여왕때 재위 632~647년에 축조되었고, 신라 제 17대 내물 마립간 이야기 끝에 능은 점성대 서남에 있다 라는 기사가 있는데 이로 보아서 내물왕릉과 첨성대의 위치 관계가 잘 부합된다, 첨성대가 점성대 라고 불렸었던 것을 짐작한다 -네이버 한국학 중앙 연구원- 가운데 커다란 나무 아래가 야생화 단지인데, 아름다운 꽃을 보러 간다해놓고 , 다른 것들을 찾아가느냐고 너무 많이 걷고 시간에 쫒겨 잊고 그냥 나오다 경주..
천왕문 사찰에서 일주문, 인왕문 다음이 천왕문이다. 하지만 불국사는 인왕문이 종각 옆에 있고 천왕문이 위치상으로 인왕문 보다 앞에 있다. 사천왕 발밑의 생령좌(통상 마루리라 부른다)는 얇은 팬티 하나만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이는 우리 나라 추풍령 이남 사찰에만 있는 모습으로 마루리를 왜구의 형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에 반해 추풍령 이북의 사찰에는 생령좌가 갑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오랑캐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런 원인은 불교에서 호국신앙을 접목한 것으로서 그 지역에 자주 침입해 왔던 외국 군인의 모습을 마구리로 표현해서 불력으로 외병들을 물리치고자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대개 추풍령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왜구를, 북쪽 사찰에는 오랑캐를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사천왕은 인도에서 귀족의 모습으..
경주 감포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 감포 바닷가 등대를 보고 출발. 감포에서 불국사까지는 30킬로쯤 되는 거리이다. 직선으로 뚫린 길이라서 막히는 곳 없이 무척 빨리 달린다 토함산 터널이라고 하는데, 직선코스이다 중간에 네비가 아침 7시 34분을 가리키고 있다 불국사에 아침 8시 전에 도착하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니 좋았다 불국사 일주문 불국사 초입 왼쪽으로 녹음이 우거지고 시원스런 연못이 보인다 천왕문 불국사 석축 불국사 경내 초입에서 자하문이 보인다 경내에는 벌써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우측에 자하문 청운교 백운교,왼쪽 범영루 윗 계단 청운교, 아래 계단 백운교 국보 제23호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위에 자하문은 대웅전의 정문으로 청운교 백운교를 지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시는 대..
새벽 6시경 기상해서 숙소 유리창으로 날이 밝는 구경을 했고, 가방을 다 챙겨서 차에 싣고 바닷가로 나갔다 등대가 서 있는 바닷가를 언제 보았는지, 기억에도 없는데... 동해 낙산 바닷가를 보았던 때는 오래 되고, 그곳에는 등대가 없으며... 서해안 태안 바닷가에서도 등대를 만나지 못 했다 경주 감포는 지도상으로 볼때 포항 아래쪽 바다에 접한 동해이다 경주 감포 동해 앞바다에 나가서 등대를 만나다니, 등대가 서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기분이 좋아졌다. 빨간 등대, 하얀등대, 중앙에 작은 등대가 서있고, 갈매기들이 끼룩끼룩 울고, 고기잡이 배들은 사라지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분주하게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곳은 배가 들어오는 항구이고 낚시터로 인기가 있나보다. 낚시하는 모습도, 본 지 오..
광안대교를 넘어오는 점심경에는 푸른하늘 흰구름 참 인상적으로 펼쳐졌는데 경주는 저녁 무렵이라서 하늘이 흐린 듯해서 아쉬웠는데 연두빛 잔디가 드넓게 펼쳐 있어서 마음이 후련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14년(674년) 경주시 인왕동에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동궁안에 창건된 전궁터로 신라 왕족의 연회장이다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기념하여 완성된 사업이었다 1974~1976년 발굴되어 개발되었다 세 개의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1,2,3 제 2관은 전시품들을 전시해놓고 있었고 1,3관은 형식적으로 세워놓은 듯 이 건물들은 월지를 돌면서 보면 보는 위치에 따라서 색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달빛이 수려한 연못이라는 곳으로 나라의 경사를 맞아 축하연을 거행했던 동궁으로서 문무왕이 세웠다 월지는 궁안에 못을 파고 가산을 ..
여기는 부산 광안리 입니다. 광안리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갑니다 우리가 머물던 광안리 바닷가 앞에 보이는 아파트도 광안리 바닷가에 있다 광안리 앞바다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사진상으로 볼때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지요 오른쪽이 광안리, 왼쪽이 해운대입니다 위에 다리를 차를 타고 건너갑니다 광안대교를 건너갑니다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광안대교 타고 달리면서 감탄을 연발한 곳입니다 하늘 위는 파란색, 그 아래는 하얀 구름이 무늬를 펼치고 망망대해 쪽빛물결,한 두 척의 배가 그림처럼 떠있는 듯 ... 우리 막내도 부산 여행중 가장 멋있는 바다 풍광을 보았다고 합니다 광안대교를 건너오면 해운대가 보입니다 다리 교각이 사선으로 두꺼워서 사진 담기가 쉽지 않더군요 광안리 바다에서 보던 삼각형 외형의..